[포토]'잘 생겼다~' GS샵 신사옥
esmin|14.09.17 ∙ 조회수 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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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전문 유통업체인 GS샵(대표 허태수)의 서울 강서구 문래동 '잘 생긴' 새 사옥이 화제다. 'GS강서타워'로 불리워지는 구 사옥의 길 건너편 대각선 방향에 위치한 이 사옥은 최첨단의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불리워지기에 부족함이 없다. 멀리서만 봐도 유리큐브가 수십개 둘출돼있는 환상적인 외양, 전면 투명한 유리로 이뤄진 미려한 디자인이 시선을 잡아끈다.
지상 8층, 지하 5층, 전체면적 2만 4000m²규모의 이 건물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친환경적이면서도 공간감을 강조한 내부 구조 등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주변에 디자인이 강조된 건물이 거의 없는 문래동 상권 특성상 더욱 시선을 끌며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인텔리전트'한데다 감성이 강조된 이 건물의 매력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 1층에는 휑하니 넓직한 공간을 비워놓고 안내데스크와 카페, 휴게공간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공간 디자인은 채움 보다는 비움의 미학을 강조했고 유난히 높은 층고는 쾌적함을 더한다.
사무실 내부 공간도 파격적이다. 사무실 안에는 파티션이 없고 책상의 배열도 판에박힌 대기업 사무실 같지않게 자유롭다. 외부에서도 사무실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게 투명유리로 돼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회의실의 원탁은 넓은 우드책상이 대신하고 작은 테이블은 이동이 자유로운 모듈형 가구로 스탠딩회의나 가벼운 미팅을 위해 자유롭게 사용된다. 층마다 직원들이 이용할 수있는 홈바도 있어 환영받고 있다. 맨 위층에는 모던한 느낌의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으며 가벼운 공연이나 파티가 가능한 옥상의 하늘공원은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한다. 트레이너의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헬스와 건강체크도 가능한 최첨단 설비의 짐도 마련돼있다. 모든 직원은 언제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허태수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등의 구글 픽사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사옥을 방문하며 새로운 사옥의 디자인과 설계 방향을 구상해왔다고 한다. GS샵은 현재 구 사옥과 함께 일부 부서를 신사옥으로 옮겨 두 사옥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지상 8층, 지하 5층, 전체면적 2만 4000m²규모의 이 건물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친환경적이면서도 공간감을 강조한 내부 구조 등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주변에 디자인이 강조된 건물이 거의 없는 문래동 상권 특성상 더욱 시선을 끌며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인텔리전트'한데다 감성이 강조된 이 건물의 매력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 1층에는 휑하니 넓직한 공간을 비워놓고 안내데스크와 카페, 휴게공간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공간 디자인은 채움 보다는 비움의 미학을 강조했고 유난히 높은 층고는 쾌적함을 더한다.
사무실 내부 공간도 파격적이다. 사무실 안에는 파티션이 없고 책상의 배열도 판에박힌 대기업 사무실 같지않게 자유롭다. 외부에서도 사무실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게 투명유리로 돼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회의실의 원탁은 넓은 우드책상이 대신하고 작은 테이블은 이동이 자유로운 모듈형 가구로 스탠딩회의나 가벼운 미팅을 위해 자유롭게 사용된다. 층마다 직원들이 이용할 수있는 홈바도 있어 환영받고 있다. 맨 위층에는 모던한 느낌의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으며 가벼운 공연이나 파티가 가능한 옥상의 하늘공원은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한다. 트레이너의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헬스와 건강체크도 가능한 최첨단 설비의 짐도 마련돼있다. 모든 직원은 언제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허태수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등의 구글 픽사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사옥을 방문하며 새로운 사옥의 디자인과 설계 방향을 구상해왔다고 한다. GS샵은 현재 구 사옥과 함께 일부 부서를 신사옥으로 옮겨 두 사옥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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