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댄디한 서머 코디 제안

신원(대표 박성철)의 남성복 「반하트디알바자(이하 반하트)」가 댄디한 여름철 코디를 제안한다. 최근 매출 주력 상품인 리넨셔츠는 온∙오프타임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 「반하트」의 인기 상품은 경쾌한 느낌의 패턴과 컬러가 들어간 제품으로 활동적이며 시원해 보인다.

핑크와 그레이가 멋스럽게 매치된 체크패턴의 셔츠는 비슷한 톤의 티셔츠를 더해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하면 좋다. 여기에 반바지 또는 5부 팬츠와 매치하면 좀 더 캐주얼해 보인다.

깔끔하고 정갈한 셔츠 스타일링은 헨리네크 셔츠가 제격이다.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선사하는 그레이 컬러의 헨리네크 셔츠는 소매를 가볍게 올려 부드러워 보이는 이미지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비슷한 톤의 슬랙스를 더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슈즈를 매치하면 멋스러운 분위기가 배가 된다.

정두영 「반하트」 CD는 “자신의 체형, 얼굴형을 고려해 셔츠 단추를 여민다면 단점까지 보완하는 셔츠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며 “어깨가 좁은 남성들은 셔츠 단추를 끝까지 채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 셔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가미하고 싶을 때 「반하트」와 이탈리아 「인디펜던트」가 콜래보레이션한 선글라스를 활용하면 좋다. 이번 콜래보 상품은 미러 렌즈와 독특한 프레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카모플라주 패턴이 들어간 선글라스는 트렌디한 셔츠 스타일링에 힘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