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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텍스, 글로벌 스포츠사와 손잡다
amor0910|15.06.19 ∙ 조회수 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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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전문 업체 벤텍스(대표 고경찬 www.ventexkorea.com)가 개발한 체열반사소재 ‘메가히트RX’로 글로벌 스포츠 A사와 협력한다. 2016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진행하는 이 업체의 상품은 메가히트RX와 ‘아이스필RX’다. ‘메가히트RX’는 땀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극한보온 섬유이다. 자체 기술 가공에 의한 발열 기능은 물론 열적외선 증폭기능도 우수하다. ‘아이스필RX’의 경우 냉감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 스포츠 의류에 최적화 한다.
올해부터 기술 파트너인 A사와는 올해 한화로 약 100억원 이상의 소싱 계약을 맺었다. 내년 2016년엔 2배 계약금인 약 200억원 이상 섬유를 유통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통해 벤텍스는 글로벌에 대한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스켈리도」 「좋은사람들」등 기능성을 강조한 다양한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박현진 벤텍스 경영전략본부 과장은 “세계에서 스포츠를 선도하는 브랜드에서 섬유 반응이 좋은 만큼 해외시장에서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이 선보이는 기술 상품을 강력하게 어필할 예정이다”고 말한다.
한편 주목 받는 소재 메가히트RX는 지난 2013년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대표 팀 보일 www.columbia.com)의 소재 '옴니히트' 특허를 침해했다는 소송에서 승소한바 있다. 옴니히트와 별도로 차별화한 기술을 입증해 업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진행하는 이 업체의 상품은 메가히트RX와 ‘아이스필RX’다. ‘메가히트RX’는 땀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극한보온 섬유이다. 자체 기술 가공에 의한 발열 기능은 물론 열적외선 증폭기능도 우수하다. ‘아이스필RX’의 경우 냉감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 스포츠 의류에 최적화 한다.
올해부터 기술 파트너인 A사와는 올해 한화로 약 100억원 이상의 소싱 계약을 맺었다. 내년 2016년엔 2배 계약금인 약 200억원 이상 섬유를 유통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통해 벤텍스는 글로벌에 대한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스켈리도」 「좋은사람들」등 기능성을 강조한 다양한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박현진 벤텍스 경영전략본부 과장은 “세계에서 스포츠를 선도하는 브랜드에서 섬유 반응이 좋은 만큼 해외시장에서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이 선보이는 기술 상품을 강력하게 어필할 예정이다”고 말한다.
한편 주목 받는 소재 메가히트RX는 지난 2013년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대표 팀 보일 www.columbia.com)의 소재 '옴니히트' 특허를 침해했다는 소송에서 승소한바 있다. 옴니히트와 별도로 차별화한 기술을 입증해 업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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