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르」전시 & 스토어 내일 공개

shin|15.06.19 ∙ 조회수 8,753
Copy Link

「디오르」전시 & 스토어 내일 공개 3-Image



럭셔리 브랜드「크리스티앙디오르」를 무료로 즐긴다!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대표 이종규)가 내일(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서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회를 진행한다. 특히 대중들이 무료로 프랑스 「크리스티앙디오르」하우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매력을 선사한다.

전시회 사전 관람 예약은 웹사이트(espritdior.com)에서 할 수 있으며 날짜, 시간 및 관람 인원을 선택해 미리 예약을 하면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6시까지 이며, 마지막 입장은 5시 30분이다.

관람객들의 풍부한 이해를 돕기위해,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 및 수석 큐레이터의 특별 강연도 마련했다. 가이드 투어는 주중 매일 오후 2시와 4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석 큐레이터의 특별한 강연은 6월 20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사이트를 통해 가이드 투어나 특별강연을 신청한 예약자는 별도의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에 한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리스티앙디오르」과거 작품들과 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의 최근 작품까지 예술로부터 깊은 영감을 받은 「크리스티앙디오르」의 상상력, 동시대 거장들과의 교감, 각 컬렉션마다 뛰어난 미적 감각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같은날(20일) 서울 청담동에 뉴 플래그십스토어 '하우스 오브 디올'이 그랜드 오픈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크리스챤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zamparc)과 피터 마리노(Peter marino)가 설계 및 인테리어에 참여, 유려한 곡선에다 비대칭적인 형상으로 디자인해 매우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지하부터 5층까지 총 6개층에서 영업이 진행되며 지하 1층 남성 컬렉션, 1층 가방 등 액세서리, 2층 주얼리, 3층 여성복과 신발, 4층 VIP라운지와 갤러리, 5층 디올카페로 구성돼 있다.

「디오르」전시 & 스토어 내일 공개 1054-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