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FC,'비버리힐스폴로클럽' 전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5.06.02 ∙ 조회수 2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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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에프씨(대표 정동만)가 「비버리 힐스 폴로 클럽(BEVERLY HILLS POLO CLUB)」을 연합 브랜드로 전개, 상품을 공급할 회원사와 유통을 담당할 대리점 모집에 전격 나섰다.
올해 3월 설립된 폴로에프씨는 기존 「비버리 힐스 폴로 클럽」의 유통망을 효율화를 통해 재정비, 「비버리 힐스 폴로 클럽」브랜드로 대리점 유통에 참여할 기업 또는 개인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완화시켰다. 현재 「비버리 힐스 폴로 클럽」 유통점은 총 86개점이며 연말까지 200개점을 예상한다.
또 「비버리 힐스 폴로 클럽」브랜드로 상품생산 또는 공급할 기업이나 개인이 큰 자본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증금을 대폭 내렸다.
폴로에프씨는 유통과 상품공급 회원사들이 보증금과 상품대금 홍보비용까지 총 3000만원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시킨 것이다.
박성호 폴로에프씨 이사는 "「비버리 힐스 폴로 클럽」는 미국 라이센스 브랜드로서 유럽의 프랑스 영국을 비롯 일본 중국 홍콩등의 120여 개국에서 백화점 전개되는 세계적 고가 브랜드 입니다. 남성 남방 티셔츠 점퍼 자켓 바지 여성토탈 등 다양한 카테코리의 상품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상품기획 디자인이 필요한 경우 폴로에프씨의 디자인 상품기획 전문인력들이 지원해 드립니다. 「비버리 힐스 폴로 클럽」상품공급 회원사들이 현재 15개사를 넘어 섰으며, 여성 남성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웨어 이너 유아 아동 침장 캠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담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가두점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주들이 「비버리 힐스 폴로 클럽」브랜드로 큰 부담없이 스토어 간판을 바꿀 수 있어 유통 참여에 대한 상담도 활발합니다." 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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