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젤리슈즈 진화, 어떻게?

에이유커머스(대표 김지훈 www.redy.co.kr)가 전개하는 영국 패션 브랜드 「락피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젤리슈즈가 진화된 버전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컬러로 승부했던 젤리슈즈는 소재만 그대로이고, 컬러 형태 디테일 등 다양한 요소에 변화를 주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락피쉬」의 젤리슈즈는 최근 인기를 모으는 워커 형 아웃솔에 무채색의 어퍼를 배치하고 달 별 등의 스터드를 달아 유행에 민감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락피쉬」의 ‘스터드 젤리샌들’은 귀여운 달과 해를 연상시키는 스터드로 장식했다. 또한 누드톤의 핑크베이지 컬러가 어디에나 잘 어울려 패션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인 샌들이다. 또 다른 젤리슈즈는 꾸준히 인기 있는 별 모양의 스터드를 젤리샌들에 결합한 ‘「락피쉬」 아톰 스타라이트’ 다. 더불어 올 시즌 트렌드로 꼽히는 X자 밴드 스타일의 젤리샌들은 볼록한 별 모양의 스터드가 시크한 멋을 자아낸다.

에이유커머스 관계자는 “기존 장마철에만 이용했던 레인부츠, 젤리슈즈 등은 비 올 때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로 니즈가 바뀌면서 진화하고 있다”라며 “현재 젤리슈즈는 과거 쿠션감이 떨어지는 착화, 미끄러움, 과도한 광택감 등의 단점이 보완되면서 패션 슈즈로 각광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