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살로몬' 트레일러닝 문화 이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 www.salomonsport.co.kr)이 '팀 살로몬 코리아(Team Salomon Korea)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팀 살로몬 코리아 선발전은 살로몬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행하며, 트레일 러닝 선수로서 높은 기량과 장래성을 겸비한 선수를 발탁해 국내 트레일 러닝 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행사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남녀 총 20명이 참가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트레일 러닝에 필요한 「살로몬아웃도어(이하 살로몬)」 셔츠, 슈즈 등을 증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고의 기량을 지닌 글로벌 팀 소속 트레일 러너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실제 트레일 러닝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28일 첫날에는 글로벌 팀 살로몬 선수들과 그룹을 지어 약 20 km의 코스를 함께 달리며 간단한 트레일 러닝 팁을 알 수 있는 ‘트레일 러닝 클리닉’을 수행했다. 이어 29일에는 서울대공원에서 출발해 청계산, 우면산을 거쳐 돌아오는 약 35km의 기록을 겨루는 ‘트레일 러닝 레이스’가 열렸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초에 개별 통보하며 최종 합격자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살로몬」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팀 살로몬 코리아 최종 선발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살로몬」 상품과 해외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에 1회 참여할 수 있는 항공권, 숙박비, 참가비를 제공한다
유영석 「살로몬」 사업부장은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코스에도 굴하지 않고 도전과 끈기를 보여준 지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팀 살로몬 코리아를 통해 국내 트레일 러닝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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