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랑카스터」 이나영 효과 톡톡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핸드백 브랜드 「랑카스터」가 기용한 이나영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랑카스터」는 뮤즈 이나영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를 진행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스타럭스 측은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이나영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라는 평가다. 시작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렸고, 이나영이 착용한 가렛(GALET) 컬러 ‘이네베르니스’는 이나영 효과로 인해 일찌감치 품절돼 재주문에 들어가기도 했다.

또한 이나영은 팬사인회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는 등 특별한 팬 서비스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나영은 작은 얼굴과 청순한 스타일로 고풍스러운 여배우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파스텔 컬러의 하늘색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착장에 매치한 「랑카스터」 백은 아이보리 컬러가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이나영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 백은 ‘만두백’으로 회자되고 있으며 「랑카스터」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이네베르니스’로 알려졌다.

「랑카스터」 관계자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나영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랑카스터」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