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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그램, 아웃도어 이벤트 신선
moon081|15.05.11 ∙ 조회수 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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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제로그램」을 전개하는 유젠아웃도어(대표 이현상 www.zerogram.co.kr)가 신선한 이벤트로 주목 받는다. 책을 대여해주고 미국 노스캐스캐이드로 백패킹을 다녀오고, 쉐어파티(Share Party)도 한다.
직영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운영하는 미니 서점을 공개했으며 작년 일본 북알프스 백패킹 여정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2015 제로그램 클래식(Zerogram Classic)’은 미국으로 떠난다. 8월 8일(토)부터 15일(토)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호수, 빙하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산악지대로 유명한 미국 워싱톤 주 노스캐스케이드 국립공원에서 풀 백패킹 형식으로 도상 거리 49km(실제 거리 60km)에 이르는 여정에 나선다.
지속 가능한 백패킹을 원하는 이들과 함께 걸으며 BPL(Backpacking Light)과 LNT(Leave No Trace)를 실천하는 유익한 행사이다. 연중 1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체 비용 중 제로그램에서 50%를 지원하며 백패킹에 필수 용품인 텐트와 침낭도 함께 대여 형식으로 지원한다.
지난 5월 9일까지 진행된 쉐어파티 캠페인은 자연보호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장비들을 재활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로 소비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을 본사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행사 기간 동안 중고 위탁판매를 한다. 유휴제품은 필요한 이에게 전달돼 다시 활용될 수 있고, 판매금액의 10%는 녹색연합에 판매자 이름으로 기부된다.
제로그램 관계자는 “지난해의 Revive your gear 행사에 이어 올해 확대 기획한 쉐어파티를 통해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서로 필요한 제품들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제로그램의 변하지 않을 가치 철학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쉐어파티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환경과 생명 가치를 꾸준히 공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직영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운영하는 미니 서점을 공개했으며 작년 일본 북알프스 백패킹 여정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2015 제로그램 클래식(Zerogram Classic)’은 미국으로 떠난다. 8월 8일(토)부터 15일(토)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호수, 빙하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산악지대로 유명한 미국 워싱톤 주 노스캐스케이드 국립공원에서 풀 백패킹 형식으로 도상 거리 49km(실제 거리 60km)에 이르는 여정에 나선다.
지속 가능한 백패킹을 원하는 이들과 함께 걸으며 BPL(Backpacking Light)과 LNT(Leave No Trace)를 실천하는 유익한 행사이다. 연중 1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체 비용 중 제로그램에서 50%를 지원하며 백패킹에 필수 용품인 텐트와 침낭도 함께 대여 형식으로 지원한다.
지난 5월 9일까지 진행된 쉐어파티 캠페인은 자연보호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장비들을 재활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로 소비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을 본사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행사 기간 동안 중고 위탁판매를 한다. 유휴제품은 필요한 이에게 전달돼 다시 활용될 수 있고, 판매금액의 10%는 녹색연합에 판매자 이름으로 기부된다.
제로그램 관계자는 “지난해의 Revive your gear 행사에 이어 올해 확대 기획한 쉐어파티를 통해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서로 필요한 제품들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제로그램의 변하지 않을 가치 철학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쉐어파티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환경과 생명 가치를 꾸준히 공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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