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 '벤트'로 승부수
moon081|15.04.22 ∙ 조회수 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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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 www.columbiakorea.co.k)가 '벤트' 소재를 강화한다. 거친 아웃도어부터 부드러운 속옷까지 쾌적함을 주는 기능성의 '벤트'는 봄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높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에서 출시한 ‘서머솔리튜드재킷(Summer Solitude Jacket)’은 방풍 재킷 고유의 바람막이 기능을 갖춘 동시에 ‘벤트 시스템(VENT System)’을 적용해 재킷 안팎의 통기, 통풍성을 강화했다. 옆구리 부분에 3중 절개 슬릿 디자인이 바람 통로의 역할을 하면서 공기 순환을 통해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기 배출을 도와 쾌적함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 제품이다.
이 회사에서 함께 전개중인 「마운틴하드웨어」가 출시한 ‘에너제틱 엣지 2 재킷’은 방수 기능과 함께 신체의 땀을 흡수하는 흡습 기능으로 쾌적함을 준다. 재킷의 방투습과 활동성을 고려해 상단부와 하단부로 나누어 이중 원단을 사용했다. 상단부에는 자체 개발 방투습 원단인 ‘드라이큐 이벱’을 사용했으며, 하단부에는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컬럼비아」에서 벤트 기능을 강화해 출시한 ‘벤트레일리아(Ventrailia)’는 최상의 쾌적함을 구현한 전천후 트레일화다. ‘벤트레일리아’는 「컬럼비아」 자체 테크놀로지에 중창(미드솔)과 안쪽 바닥에 신발 안팎의 공기 순환을 돕는 벤트 홀(Vent Hole) 디자인을 적용해 산행 시 발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신발 갑피에도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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