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수입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fcover|15.04.17 ∙ 조회수 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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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이원재)가 수입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다양한 용품 잡화 수입 브랜드를 선보이며 자사 브랜드와 시너지를 꾀하고 있다. 더불어 자사 리테일숍 '넥스트맘' '아가방앤갤러리'를 통해 선보여 추후 단독 브랜드로 인큐베이팅할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미국 인기 유아 용품 브랜드 「기글」을 론칭했다. 「기글」레인보우 패턴과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며 의류, 블랭킷, 장난감 애착 인형과 같은 소품도 선보인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유아 외출 용품 브랜드 「캬라멜플라츠」론칭도 준비중이다. 「캬라멜플라츠」는 스웨덴어로 '달콤한 우리집'이라는 뜻으로 아이와 집을 연관해 생각할 수 있는 사물을 패턴화했다. 3~5세 유아동을 타깃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야외 활동을 위한 모자, 가방, 액세서리 등 외출 용품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아가방앤컴퍼니는 하반기 론칭에 앞서 「캬라멜플라츠」의 '토이카 시리즈'를 자사 온라인 카페를 통해 선공개했다. 토이카 시리즈는 야외 활동 필수 아이템인 사파리 모자, 힙색, 스카프 빕 세가지로 구성됐다.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자동차를 콘셉트로 밝고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부문장은 "「캬라멜플라츠」의 첫 시리즈를 공개하자마자 후속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론칭 전까지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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