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페커' 명동진출, 오프라인 시동

여성복 인터넷쇼핑몰 중견기업 룸페커(대표 이상은 www.roompacker.co.kr)가 4월16일(목) 서울 명동 디아이(DI)몰 1층에 직영숍을 오픈, 명동 진출과 함께 오프라인 진출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룸페커는 두산타워와 의정부점, 대전점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등에 이어 이번 명동 디아이몰 숍 오픈으로 5개 직영점을 전개, 연말까지 20개점의 오프라인 유통망 확충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자체 인터넷쇼핑 독립몰(www.roompacker.co.kr)을 통해 매출 상위권을 마크, 두산타워 지하1층과 1층에 입점된 여성복 브랜드 중에서도 랭킹 1~3위를 차지하는 등 여서복 패션 강소기업의 자리를 다져왔다.

'진심이 통하는 룸페커'라는 슬로건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내추럴한 감성의 20~30대 여성복을 전개중인 룸페커는 ‘공간을 포장하는 사람(Room + Packer)’이라는 합성어다.

브랜드 「룸페커」는 ‘편안함 & 모던함’ 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 됨'을 의미한다.

2015년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추가로 5개 오프라인 매장 오픈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준비, 명동매장 오픈에는 금액별 행사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에코백’ 증정과 10% 할인 그리고 선착순 구매고객에게는 드라이 플라워를 한정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2005년 「룸페커」두타 오프라인 숍 오픈을 기반으로 시작, 이어 2007년 두타 2호점인 「티모시」를 오픈해 두타 베스트매장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9년 온라인 쇼핑몰 '룸페커몰(www.roompacker.co.kr)'을 오픈했다. 2009년 다시 두타 베스트매장으로 선정, 이후 2011년 오사카 패션박람회 참가와 중국 대련 오프라인숍 3호점을 오픈, 2012년 미국 라스베가스 매직쇼와 프랑스 후즈넥스트 참가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서기도 했다.

사진설명 : 룸페커 롯데영등포점 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