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스타시티점, 영스트리트 파티~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이 영스트리트존의 리뉴얼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늘(8일)부터 12일까지 지하1층에서 영플라자와 스트리트 조닝에 입점한 전 브랜드의 스페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영한 백화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은 작년 3월 5층에 「스타일난다」 「츄(CHUU)」 「조군샵」 등 온라인 브랜드를 영입하며 영플라자를 구성했다. 이어 4월에는 지하 1층에 「에이스」 「임블리」 「톰앤래빗」 등 6개 동대문발 브랜드를 모아 영스트리트존을 신설했다. 또 지하 1층 식품관에는 코푸플레이트, 런던티, 모스버거, 달롤 등 2030 젊은이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F&B를 대거 신설하면서 영패션 특화 백화점으로 리뉴얼했다.

현재 롯데 스타시티점은 온라인•스트리트 브랜드의 활성화로 전년대비 신장율 20% 이상으로 롯데백화점 내에서 신장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지하1층 영스트리트존에는 억대 매장이 3브랜드 이상 탄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1주년 행사에서 롯데 스타시티점은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마련했다. 오는 11~12일 선착순으로 영스트리트존 구매 고객에게 스티커사진 무료촬영 쿠폰을, 15만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시네마티켓 2매를 증정한다.

금액대별 사은품도 풍성하다. 「톰앤래빗」은 선착순 방문 소비자에게 스타킹과 팔지 티셔츠 스카프 가방 등을 선물한다. 「임블리」는 펜슬케이스 속바지 드레스퍼퓸을 준비했다. 이 외 「위드이픈」은 기름종이 시크릿파우치 마이보틀, 「밀스튜디오」는 양말 스타킹 티셔츠, 「피그먼트」는 양말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11일 스트리트 패션쇼, 브랜드별 30%~10% 품목할인, 스크레치 상품 1만원 특가존 운영, 건대점 단독 판매 상품 등 등을 마련했다.

김선민 건대스타시티점 점장은 “지난 1년간 건대스타시티점 영스트리트존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선물같은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상품으로 영고객들을 위해 특화된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영스트리트존 행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