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1969, 코웰패션과 손잡다

「베르사체 1969 이탈리아」가 새롭게 태어난다. 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이 프리스티지오브랜드(대표 이성환)가 전개하는 이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여성용 핸드백을 선보인다.

「베르사체 1969 이탈리아」는 알렉산드로 베르사체가 디자인하고 창작해 2001년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디자이너 베르사체만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한편 코웰패션은 기존의 이너웨어에서 그치지 않고 핸드백, 러기지, 의류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작년 「캘빈클라인러기지」를 시작으로 본격 확장에 나선 이후 4월 「안나수이」 러기지와 핸드백, 란제리를 GS홈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4월 말 「기비란제리」는 CJ오쇼핑에서 론칭 예정이며 5월에는 「르샵란제리」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 ‘WAGU숍’에도 입점되며 자사온라인몰 오렌지에비뉴(www.orangeave.co.kr)에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