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미젠' 등 10개 佛 브랜드 주목
sky08|15.03.18 ∙ 조회수 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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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마드미젠(Mat de Misaine)」 등 10개 프랑스 패션 브랜드를 주목하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전시 상담회(FRENCH FASHION FAIR 2015)가 3월 12일 목요일과 13일 금요일 양일에 걸쳐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10개의 프랑스 남/여성복, 슈즈, 가방 및 잡화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를 초대했다. 대상은 독점수입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매장, 개인부티끄, 디스트리뷰터, 에이젼트, 브랜드 완사입, 면세점 등으로 새로운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를 찾고자 하는 패션 기업 및 유통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주목할 브랜드로는 먼저 남녀캐주얼브랜드「마드미젠(Mat de Misaine)」이 있다. 마린룩을 모티브로 바다 느낌을 담았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내추럴 룩을 제안해 마감 처리와 커팅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티셔츠와 니트, 더플코트 등이 메인 아이템이며 같은 패턴을 상품마다 다양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과 베네룩스, 일본, 캐나다 등에 수출하고 있는 25년 차 브랜드로 프랑스 내 25개 단독 매장과 유럽 전역 400개 편집숍에 입점해있다.
양말 전문 브랜드「블루포레(BLEUFORET)」는 100% 메이드 인 프랑스로 생산한다. 스타킹, 레깅스, 스포츠 양말까지 선보이며 양말의 패션화를 위해 빨강, 파랑 등 밝고 화사한 색을 쓴다. 이 브랜드는 퀄리티에 대한 열정과 양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 원하는 특정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원사를 별도 제작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이음선을 배기지 않도록 마감 처리에 유의하고, 스타킹에도 스판 사용 후 면으로 재코팅 해 착용감을 높였다.
이 브랜드의 제라드 시아리(Gerard SIARRI)씨는 “양말을 기초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사용하는 기술은 첨단”이라며 “품질을 위해 디자이너보다 7배 많은 수의 원사 개발자가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포레」는 연간 1000만 개 상품을 생산해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유럽에서 「피에르가르뎅」을 유통하는 토르토라 오귀스토(TORTORA AUGUSTO)사의 슈즈 브랜드도 눈에 띈다. 이 날 행사에는 이 회사의 메인 슈즈인 「자비에다노(Xavier danaud)」를 비롯해 「어반워크(UrbanWalk)」「독스13(DOCKS 13)」「이브데스파(Yves Desfarge)」등 4개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 브랜드들은 모두 색상과 소재를 자유롭게 골라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죽부터 스웨이드까지, 컴포트화에서 스니커즈, 빈티지한 느낌의 앵클 부츠까지 거의 모든 슈즈 아이템을 다룬다. 컴포트화는 물론 높은 굽의 하이힐도 인솔에 신경을 써 발이 편하다. 현재 프랑스에 150개 편집 매장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 「맥스에반앤코(Maxevan&co.)」도 자리 했다. 세라믹을 활용한 주얼리와 ‘쁠라깨오’라는 도금 기법을 활용한 상품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18KT 골드를 3마이크론 두께로 입히는 방법으로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 외에도 다이아몬드와 같은 광택과 내구성을 가진 스와로브스키사의 지코니아 원석을 사용한 라인도 공개했다.
한국 공식 유통을 담당하는 정찬유 맥스에반코리아 대표는 “「맥스에반앤코」는 도매에서 출발한 업체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직접 진행한다. 불필요한 중간 비용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10개의 프랑스 남/여성복, 슈즈, 가방 및 잡화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를 초대했다. 대상은 독점수입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매장, 개인부티끄, 디스트리뷰터, 에이젼트, 브랜드 완사입, 면세점 등으로 새로운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를 찾고자 하는 패션 기업 및 유통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주목할 브랜드로는 먼저 남녀캐주얼브랜드「마드미젠(Mat de Misaine)」이 있다. 마린룩을 모티브로 바다 느낌을 담았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내추럴 룩을 제안해 마감 처리와 커팅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티셔츠와 니트, 더플코트 등이 메인 아이템이며 같은 패턴을 상품마다 다양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과 베네룩스, 일본, 캐나다 등에 수출하고 있는 25년 차 브랜드로 프랑스 내 25개 단독 매장과 유럽 전역 400개 편집숍에 입점해있다.
양말 전문 브랜드「블루포레(BLEUFORET)」는 100% 메이드 인 프랑스로 생산한다. 스타킹, 레깅스, 스포츠 양말까지 선보이며 양말의 패션화를 위해 빨강, 파랑 등 밝고 화사한 색을 쓴다. 이 브랜드는 퀄리티에 대한 열정과 양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 원하는 특정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원사를 별도 제작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이음선을 배기지 않도록 마감 처리에 유의하고, 스타킹에도 스판 사용 후 면으로 재코팅 해 착용감을 높였다.
이 브랜드의 제라드 시아리(Gerard SIARRI)씨는 “양말을 기초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사용하는 기술은 첨단”이라며 “품질을 위해 디자이너보다 7배 많은 수의 원사 개발자가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포레」는 연간 1000만 개 상품을 생산해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유럽에서 「피에르가르뎅」을 유통하는 토르토라 오귀스토(TORTORA AUGUSTO)사의 슈즈 브랜드도 눈에 띈다. 이 날 행사에는 이 회사의 메인 슈즈인 「자비에다노(Xavier danaud)」를 비롯해 「어반워크(UrbanWalk)」「독스13(DOCKS 13)」「이브데스파(Yves Desfarge)」등 4개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 브랜드들은 모두 색상과 소재를 자유롭게 골라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죽부터 스웨이드까지, 컴포트화에서 스니커즈, 빈티지한 느낌의 앵클 부츠까지 거의 모든 슈즈 아이템을 다룬다. 컴포트화는 물론 높은 굽의 하이힐도 인솔에 신경을 써 발이 편하다. 현재 프랑스에 150개 편집 매장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 「맥스에반앤코(Maxevan&co.)」도 자리 했다. 세라믹을 활용한 주얼리와 ‘쁠라깨오’라는 도금 기법을 활용한 상품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18KT 골드를 3마이크론 두께로 입히는 방법으로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 외에도 다이아몬드와 같은 광택과 내구성을 가진 스와로브스키사의 지코니아 원석을 사용한 라인도 공개했다.
한국 공식 유통을 담당하는 정찬유 맥스에반코리아 대표는 “「맥스에반앤코」는 도매에서 출발한 업체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직접 진행한다. 불필요한 중간 비용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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