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리트494, 뉴 브랜드는?

shin|15.03.17 ∙ 조회수 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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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관 4층에 위치한 남성편집숍 ‘지.스트리트494 옴므(g.street 494 homme)’를 통해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이탈리안 전문 브랜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뉴 브랜드들은 이탈리안 클래식을 베이스로 한 전통 있는 ‘원 아이템브랜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이번 시즌 클래식 영역에서 남자들의 스타일 갈증 풀기에 나선다.

「가브리엘레 파시니(GABRIELE PASINI)」는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남성 패턴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독특한 원단으로 제작된 수트와 재킷이 강점이다. 이미 퀄리티에 있어서 인정받은 라르디니사를 통해 상품을 제작해 디자인뿐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일본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JW브린(J.W.BRINE)」은 팬츠 전문 브랜드다. 198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 오랜 기간 클래식한 남성 팬츠 대명사로 포지셔닝 되고 있다. 모든 원단과 부자재의 수급을 이탈리아에서 진행하며, 전량 이탈리아의 장인들에 의해서 생산되는 브랜드다.

이번 시즌에는 카고 팬츠 및 쇼츠 스타일을 더해 기존 지.스트리트494옴므의 팬츠 라인을 강화하게 될 새로운 브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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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메이커 「볼조넬라(BOLZONELLA)」는 부드럽고 독특한 패브릭과 뛰어난 메이킹이 돋보인다. 특히 데님 및 샴브레이 셔츠로 유명하며, 이미 일본과 국내 클래식 매니아들 사이에서 디자인과 퀄리티에 대한 명성이 자자한 브랜드이다.

스니커즈 열풍에 발맞춘 슈즈 브랜드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의 남성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브랜드는 뛰어난 레더 퀄리티에 베이직하면서도 클래식한 남성 스니커즈 라인을 선보인다.

남성 클래식 웨어에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은 퀄리티 높은 스니커즈들이 구성돼 있다.

한편 2010년 12월,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지.스트리트494옴므는 매 시즌 클래식 스타일에 목말라하는 국내 30대~40대 남성들에게 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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