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신학기 가방 대박 비결은?

fcover|15.03.12 ∙ 조회수 6,776
Copy Link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는 「폴햄」이 신학기 가방 판매로 2월 매출 특수를 누렸다. 「폴햄」은 2월 마지막 한주 동안 1만2000개의 가방을 팔면서 기대 예상 외 매출을 얻었다. 매년 신학기 시즌이면 출시하는 가방이었는데 올해 가방 프로모션을 강화면서 소비자에게 빠르게 어필한 것.

김호덕 「폴햄」사업부 이사는 "작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방 매출이 좋았던 특정 매장이 눈에 보였다. 롯데 강남점이 대표점으로 가방을 전면에 3단 구성 하는 VMD로 주목성을 끌었던게 주요한 원인이었다"며 "올해는 이를 전점으로 확대했고 롯데 잠실점, 강남점, 분당점 등 객단가가 높은 점포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방은 에이션패션 모회사인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계열사 가나안의 주력 수출 상품이다. 상품 퀄리티는 높이고 가격 경쟁력은 타 브랜드에 비해 2~3배 이상 높게 가져갈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어 앞으로의 선전도 기대된다.

한편 지난 1월 전 복종, 브랜드가 최저 매출을 찍은 뒤 2월부터 다시 반등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폴햄」은 브랜드 론칭 후 2월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객단가도 20% 이상 상승했고 전체 매출은 32% 신장해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폴햄' 신학기 가방 대박 비결은? 649-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