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투겐다프트, 잇딴 매장 오픈

신라보석(대표 정윤희)이 전개하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 「바네사 투겐다프트(Vanessa-tugendhaft)」가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했다.

작년 12월 첫 론칭 쇼를 통해 국내에 첫 소개된 이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지난 2월 27일 현대백화점 본점에 1호 매장을 오픈 어제(10일)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매장 오픈에 이어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두 매장에서 ‘Another Emotion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0.1ct 다이아몬드와 큐빅이 섞여있는 상자에서 한 개의 스톤을 고른 뒤 목걸이를 제작해주는 방식이다. 0.1ct 다이아몬드를 고른 고객에게는 골드 목걸이를 큐빅을 고른 고객에게는 실버 목걸이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대표적인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 판매 및 GIA 1캐럿 다이아몬드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대대로 이어진 다이아몬드 가문에서 자라 미적 아름다움과 다이아몬드의 영향을 받아온 ‘바네사’가 2004년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콜렉션을 파리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마돈나, 앤 해서웨이, 린제이 로한, 케이트 허드슨 등 전세계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일본, 영국, 스페인, 독일 등 35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