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톰보이 룩' 인기예감

「톰보이」가 오버사이즈 착장을 업그레이드하며 눈길을 끈다. 신세계톰보이(대표 조병하)에서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스커트 와이드팬츠 등 오버사이즈 아우터에서 진화한 룩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셀러브리티, 패션 블로거, 뮤지션 등 남다른 이력의 모델을 선정하며 이슈를 모은다. 기존과 달리 두 명의 모델을 등장시키며 다양해진 스타일링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를 장식한 주인공은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감성을 지닌 아스토리아 출신의 모델 '할리스 큐식(Harleth Kuusik)’과 폴란드 출신으로 붉은 헤어가 인상적인 '막달레나 야식(Magdalena Jasik)’이다. 막달레나는 작년 「톰보이」 봄여름 캠페인을 장식했던 낯익은 얼굴로서 국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또 다시 합류했다.

또 「톰보이」 론칭 화보를 촬영한 인상깊은 배우 '클로에 셰비니'와 포토그래퍼 '다니엘 잭슨'이 다시 합류하며 힘을 더했다. 특히 다니엘은 이번 촬영에서 자연광을 활용, 오가닉한 촉감이 느껴지는 듯한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진화한 착장, 깊이있는 감성을 전달하는 「톰보이」의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www.tomboy.co.kr)와 블로그(www.tomboyblog.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tomboykorea)을 통해 공개한다. 또 각각의 SNS를 통해 시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