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치, 가로수길 인기브랜드 모여

shin|15.02.26 ∙ 조회수 8,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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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기 패션 매장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가로수길 패션 O2O 서비스 브리치(대표 이진욱 brich.co.k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의 대표 패션거리인 가로수길 인기 오프라인 패션 스토어 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설립후 두 달 뒤인 12월부터 O2O 서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현재 50여개의 매장과 거래 중이다.

론칭 두 달 만에 고객 수 1만명을 돌파한 브리치는 추가 고객 확보 및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내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로수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디브랜드, 모음 더슈 갤러리, 어반디타입, 디플러스, 가종도르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인기 상품과 봄 신상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프렌치시크 스타일로 잘 알려진 편집숍 ‘아트이즘’의 브리치 단독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에게 1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가로수길 매장보다 1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브리치 스마트쇼퍼’ 서비스 신청시 강남, 서초구 고객에 한하여 3시간 이내에 배송 받을 수 있다. 구매만 해도 최소 2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최초의 가로수길 거리 기획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환웅 브리치 MD팀장은 "브리치는 전문화된 MD가 매일 직접 매장과 협의하여 상품을 엄선하기 때문에 고객들께 좋은 상품을 제공해드릴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가로수길의 패션숍을 소개하고, 브리치가 만드는 가로수길 패션 O2O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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