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스니커즈 전문 숍으로
sky08|15.02.24 ∙ 조회수 1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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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대표 김정훈 www.spris.com)가 전개하는 ‘스프리스’를 스니커즈 전문 숍 브랜드로 강화한다. ‘스프리스’ 그 동안 자체 브랜드인 「포니(PONY)」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던 방식에서 국내외 스니커즈 브랜드들을 추가 구성하고 매장 인테리어를 교체하는 등 변화를 꾀한다. 이로서 스프리스는 90여개점 65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남동현 스프리스 사업부장은 “오늘날 10대들의 소비 패턴을 살펴보면, 브랜드보다 상품에 대한 소구력이 훨씬 강하다. 반드시 특정 브랜드여야만 하는 이유가 아니라 자신의 패션에 어울리며, 현재 나에게 필요한 상품을 소비한다. 이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꼼꼼히 살피며 ‘사냥’하는 수준”이라며 “스프리스는 이처럼 달라진 구매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인기 스니커즈 제품을 취급하고, PB도 강화한다” 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프리스’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는 총 4개다. 아메리칸 감성의 스포츠 브랜드 「포니」를 비롯해 「스프리스」「이파네마(IPANEMA)」 「라이더 (RIDER)」 등이다. 여기에 「컨버스」와 「수페르가」를 추가 입점했고, 3월부터 6월 주력할 캐주얼 슈즈의 카테고리를 늘려갈 방침이다. 먼저 「포니」는 ‘마제스틱’이 인기다. 「포니」 ‘마제스틱’은 지난 1월 5개 컬러로 출시해 5주간 입고 즉시 솔드아웃될 정도다. 현재 일시 품절 상태다. 5월 기준으로 상반기 누적판매만 4만족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프리스」는 지난 2012년 리뉴얼한 이후 블루와 레드 두 가지 라인으로 전개 중이다. 심플함을 바탕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베이직 감성의 블루 라인과 다양한 아티스트 및 콘텐츠와 콜래보레이션 등을 통해 「스프리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레드 라인으로 나눠 선보인다. 특히 이번 레드 라인은 워너브라더스와 합작한 루니툰 콜렉션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시즌 특수를 겨냥한 「이파네마」와 「라이더」는 브라질 리오의 이파네마 해변에서 시작된 여성 샌들 브랜드와 서핑 등 해양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에서 영감을 얻은 남성 샌들 브랜드다. 「이파네마」는 2002년 지젤 번천이 모델로 기용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해 국내에서는 스프리스가 독점 소개하는 브랜드다.
‘스프리스’는 이 같은 브랜드 콘텐츠와 더불어 VMD도 교체했다. 기존 브랜드 나열 방식의 구성에서 상품이 돋보이고, 교체와 이동이 쉬운 유동 집기로 설치했다. 매장의 동선은 직선 형태로 심플하게 연출했고, 분위기도 화이트의 밝아진 톤으로 바꿨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봉담점과 강원도 속초시 속초점 2개점이 바뀐 매뉴얼로 적용돼 운영 중이다.
스프리스는 1020세대를 겨냥한 ‘렛츠 스프리스락 페스티벌’로 실시한다. 그 동안 스프리스가 실천했던 ‘드림 프로젝트’ 등과 같이 1020대 타깃의 열정을 지원하는 감성 마케팅을 진행한다. 한편 스프리스는 1997년 금강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1996년 컨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니커즈와 백팩 브랜드를 취급하며 명동 등 전국 주요 상권에 문을 열며 성장했다.
2010년에는 포니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2011년에는 지금의 김정훈 대표가 취임했다. 스프리스는 ‘유행에 민감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캐치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성장 중이다.
남동현 스프리스 사업부장은 “오늘날 10대들의 소비 패턴을 살펴보면, 브랜드보다 상품에 대한 소구력이 훨씬 강하다. 반드시 특정 브랜드여야만 하는 이유가 아니라 자신의 패션에 어울리며, 현재 나에게 필요한 상품을 소비한다. 이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꼼꼼히 살피며 ‘사냥’하는 수준”이라며 “스프리스는 이처럼 달라진 구매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인기 스니커즈 제품을 취급하고, PB도 강화한다” 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프리스’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는 총 4개다. 아메리칸 감성의 스포츠 브랜드 「포니」를 비롯해 「스프리스」「이파네마(IPANEMA)」 「라이더 (RIDER)」 등이다. 여기에 「컨버스」와 「수페르가」를 추가 입점했고, 3월부터 6월 주력할 캐주얼 슈즈의 카테고리를 늘려갈 방침이다. 먼저 「포니」는 ‘마제스틱’이 인기다. 「포니」 ‘마제스틱’은 지난 1월 5개 컬러로 출시해 5주간 입고 즉시 솔드아웃될 정도다. 현재 일시 품절 상태다. 5월 기준으로 상반기 누적판매만 4만족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프리스」는 지난 2012년 리뉴얼한 이후 블루와 레드 두 가지 라인으로 전개 중이다. 심플함을 바탕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베이직 감성의 블루 라인과 다양한 아티스트 및 콘텐츠와 콜래보레이션 등을 통해 「스프리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레드 라인으로 나눠 선보인다. 특히 이번 레드 라인은 워너브라더스와 합작한 루니툰 콜렉션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시즌 특수를 겨냥한 「이파네마」와 「라이더」는 브라질 리오의 이파네마 해변에서 시작된 여성 샌들 브랜드와 서핑 등 해양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에서 영감을 얻은 남성 샌들 브랜드다. 「이파네마」는 2002년 지젤 번천이 모델로 기용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해 국내에서는 스프리스가 독점 소개하는 브랜드다.
‘스프리스’는 이 같은 브랜드 콘텐츠와 더불어 VMD도 교체했다. 기존 브랜드 나열 방식의 구성에서 상품이 돋보이고, 교체와 이동이 쉬운 유동 집기로 설치했다. 매장의 동선은 직선 형태로 심플하게 연출했고, 분위기도 화이트의 밝아진 톤으로 바꿨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봉담점과 강원도 속초시 속초점 2개점이 바뀐 매뉴얼로 적용돼 운영 중이다.
스프리스는 1020세대를 겨냥한 ‘렛츠 스프리스락 페스티벌’로 실시한다. 그 동안 스프리스가 실천했던 ‘드림 프로젝트’ 등과 같이 1020대 타깃의 열정을 지원하는 감성 마케팅을 진행한다. 한편 스프리스는 1997년 금강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1996년 컨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니커즈와 백팩 브랜드를 취급하며 명동 등 전국 주요 상권에 문을 열며 성장했다.
2010년에는 포니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2011년에는 지금의 김정훈 대표가 취임했다. 스프리스는 ‘유행에 민감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캐치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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