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몰려온다
sky08|15.02.16 ∙ 조회수 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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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르네」 「마드미젠」, 가방 「세리즈 앤 루이즈」 등 10개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들이 몰려온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전시 상담회(FRENCH FASHION FAIR 2015)가 3월 12일 목요일과 13일 금요일 양일에 걸쳐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10개의 프랑스 남/여성복, 슈즈, 가방 및 잡화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를 초대한다. 대상은 독점수입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매장, 개인부티끄, 디스트리뷰터, 에이젼트, 브랜드 완사입, 면세점 등으로 새로운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를 찾고자 하는 관계자들이 방문할 것을 기대한다.
참가하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먼저 「마리오로사 (Mario ROSA)」는 유명 브랜드의 가죽 재단사의 경력을 바탕으로 메종 조르지오 (Maison GIORGIO)를 설립했다. 오늘날 가족경영 기업으로 이어지며 가죽, 모직, 모피 의류를 생산한다. 메종 조르지오는 전세계 가죽제품의 표본이 될 만큼 20년에 걸쳐 최상의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정교한 작업을 자랑한다.
메종 죠르지오는 현재 파리 구스타브 에펠 (Gustave Eiffel) 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1300m² 규모의 아뜰리에와 공장은 연 9만 피스 이상의 생산력을 갖추고 있다. 3만5 000 피스 정도의 수량은 리오더로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르네르 (Lener)」는 르네-꼬르디에 (Lener-Cordier) 그룹의 여성 코트 전문 브랜드다. 프렌치 엘레강스를 지향하고 클래식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유행을 초월하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최고급 원단과 고품질로 이미 정평 나 있으며, 꼼꼼한 마감과 재단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450 여 명의 직원이 연간 65만 피스를 생산한다.
양말 전문 기업 트리코타쥬 데 보쥬 (Tricotage des vosges)社는 20여년 전부터 100% 프랑스 원사로 만든 남성/여성 양말을 생산해 「블루포레 (BLUEFORET)」 브랜드로 유통하고 있다. 파리에 쇼룸을 운영하며 프랑스의 1만5000㎡ 규모의 공장에서 연간 약 6백만5000 피스를 생산한다. 240명의 직원들과 함께 연매출 2천5백만 유로를 달성한다. 현재 대표인 자끄 마리 (Jacques MARIE)는 프랑스 DIM 社의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한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양말 및 스타킹 전문 브랜드로 클래식 하면서도 섬세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100% Made in France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가죽 가방 브랜드 「세리즈 앤 루이즈 (Cerise & Louis)」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세리즈 (Cerise)와 가죽 장인 루이 셰네 (Louis Chene)의 만남으로 론칭한 가방 브랜드이다. 가죽에 열정이 있던 루아르 지방의 루이 셰네는 1958년 아뜰리에를 열어 고품질의 핸드백을 만들어 유명해졌다. 런칭 이후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전수했다. 세리즈가 루이 셰네의 가방을 착용하며 인연을 맺었다. 오늘날 브랜드의 에너지원인 이 두 창립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Made in France의 고품질을 자랑하며 가볍고, 유행을 타지 않는 순수한 스타일과 아름다운 컬러가 강점이다.
슈즈 전문 기업 토르토라 오귀스토 (TORTORA AUGUSTO)社의 슈즈 브랜드 「자비에 다노 (Xavier Danaud)」는 유럽에서 피에르 가르뎅 슈즈도 유통하고 있으며 「자비에 다노」 브랜드로는 전세계로 수출한다. 가격대비 높은 품질과 100 여개 이상의 디자인을 소개하며 자유로운 소재와 컬러의 선택이 가능하다. 남성/여성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비에 다노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스카프 & 숄 전문 브랜드 「이누이투쉬 (Inouitoosh)」는 스카프 및 숄 전문 브랜드로 프랑스 북부 해안가의 변화무쌍한 빛의 향연, 수 천마리 철새떼가 보여주는 장관, 다양한 색이 공존하는 인도의 마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16년간 패션 디자이너로서 함께 일한 엘리자벳 (Elisabeth)과 마틸드 (Mathilde)가 2009년 런칭했다. 이누이투쉬 제품은 상상력 풍부한 패턴, 변덕스런 느낌의 사물이나 동물에 대한 강렬한 묘사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지에서 봉마쉐(Le Bon Marche)와 갤러리아라파레뜨(Galeries Lafayette)에서 전개 중이며 유럽 국가를 비롯해 미국 일본, 홍콩, 대만 등에 수출한다.
실크 스카프 전문 브랜드 「말프로이 밀리온 (Malfroy Million)」은 1939년 설립해 3대째 이어오고 있다. 뛰어난 품질과 기발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었다. 일년에 네 번 선보이는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원단과 스카프 컬렉션은 명품 기성복 브랜드 및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가 주요 고객이다.
참여 신청 이메일 접수 bona.lee@businessfrance.fr
문의사항 이보나 부상무관 02) 539-7663 / 02) 556-8273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10개의 프랑스 남/여성복, 슈즈, 가방 및 잡화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를 초대한다. 대상은 독점수입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매장, 개인부티끄, 디스트리뷰터, 에이젼트, 브랜드 완사입, 면세점 등으로 새로운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를 찾고자 하는 관계자들이 방문할 것을 기대한다.
참가하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먼저 「마리오로사 (Mario ROSA)」는 유명 브랜드의 가죽 재단사의 경력을 바탕으로 메종 조르지오 (Maison GIORGIO)를 설립했다. 오늘날 가족경영 기업으로 이어지며 가죽, 모직, 모피 의류를 생산한다. 메종 조르지오는 전세계 가죽제품의 표본이 될 만큼 20년에 걸쳐 최상의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정교한 작업을 자랑한다.
메종 죠르지오는 현재 파리 구스타브 에펠 (Gustave Eiffel) 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1300m² 규모의 아뜰리에와 공장은 연 9만 피스 이상의 생산력을 갖추고 있다. 3만5 000 피스 정도의 수량은 리오더로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르네르 (Lener)」는 르네-꼬르디에 (Lener-Cordier) 그룹의 여성 코트 전문 브랜드다. 프렌치 엘레강스를 지향하고 클래식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유행을 초월하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최고급 원단과 고품질로 이미 정평 나 있으며, 꼼꼼한 마감과 재단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450 여 명의 직원이 연간 65만 피스를 생산한다.
양말 전문 기업 트리코타쥬 데 보쥬 (Tricotage des vosges)社는 20여년 전부터 100% 프랑스 원사로 만든 남성/여성 양말을 생산해 「블루포레 (BLUEFORET)」 브랜드로 유통하고 있다. 파리에 쇼룸을 운영하며 프랑스의 1만5000㎡ 규모의 공장에서 연간 약 6백만5000 피스를 생산한다. 240명의 직원들과 함께 연매출 2천5백만 유로를 달성한다. 현재 대표인 자끄 마리 (Jacques MARIE)는 프랑스 DIM 社의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한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양말 및 스타킹 전문 브랜드로 클래식 하면서도 섬세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100% Made in France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가죽 가방 브랜드 「세리즈 앤 루이즈 (Cerise & Louis)」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세리즈 (Cerise)와 가죽 장인 루이 셰네 (Louis Chene)의 만남으로 론칭한 가방 브랜드이다. 가죽에 열정이 있던 루아르 지방의 루이 셰네는 1958년 아뜰리에를 열어 고품질의 핸드백을 만들어 유명해졌다. 런칭 이후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전수했다. 세리즈가 루이 셰네의 가방을 착용하며 인연을 맺었다. 오늘날 브랜드의 에너지원인 이 두 창립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Made in France의 고품질을 자랑하며 가볍고, 유행을 타지 않는 순수한 스타일과 아름다운 컬러가 강점이다.
슈즈 전문 기업 토르토라 오귀스토 (TORTORA AUGUSTO)社의 슈즈 브랜드 「자비에 다노 (Xavier Danaud)」는 유럽에서 피에르 가르뎅 슈즈도 유통하고 있으며 「자비에 다노」 브랜드로는 전세계로 수출한다. 가격대비 높은 품질과 100 여개 이상의 디자인을 소개하며 자유로운 소재와 컬러의 선택이 가능하다. 남성/여성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비에 다노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스카프 & 숄 전문 브랜드 「이누이투쉬 (Inouitoosh)」는 스카프 및 숄 전문 브랜드로 프랑스 북부 해안가의 변화무쌍한 빛의 향연, 수 천마리 철새떼가 보여주는 장관, 다양한 색이 공존하는 인도의 마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16년간 패션 디자이너로서 함께 일한 엘리자벳 (Elisabeth)과 마틸드 (Mathilde)가 2009년 런칭했다. 이누이투쉬 제품은 상상력 풍부한 패턴, 변덕스런 느낌의 사물이나 동물에 대한 강렬한 묘사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지에서 봉마쉐(Le Bon Marche)와 갤러리아라파레뜨(Galeries Lafayette)에서 전개 중이며 유럽 국가를 비롯해 미국 일본, 홍콩, 대만 등에 수출한다.
실크 스카프 전문 브랜드 「말프로이 밀리온 (Malfroy Million)」은 1939년 설립해 3대째 이어오고 있다. 뛰어난 품질과 기발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었다. 일년에 네 번 선보이는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원단과 스카프 컬렉션은 명품 기성복 브랜드 및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가 주요 고객이다.
참여 신청 이메일 접수 bona.lee@businessfrance.fr
문의사항 이보나 부상무관 02) 539-7663 / 02) 55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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