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영, 고객 소통 마케팅 효과 업!
아트카이브 스튜디오(공동대표 마소영 김소형)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소영(mahsoyoung)」이 고객을 만족시키는 세심한 마케팅으로 주의를 끈다. 디자이너가 직접 쓴 손편지부터 SNS를 통한 1:1 관리,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벤트까지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진행한다.
마소영 디자이너는 “한번 입고 버릴 옷이 아닌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옷을 만들고 싶어요. 만약 옷이 낡아 못쓰게 되더라도 자수부분을 잘라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라고 말한다. 이것이 그녀의 디자인 철학인 것이다.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자수나 프린트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색상에 숫자나 디테일에 따라 원가의 차이가 크지만 이보다도 디자인과 표현력에 집중한다.
이런 확실한 아이덴티티로 꾸준히 구매를 하는 VIP고객들도 프레젠테이션을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팬들도 생겼다. 첫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구매고객 모두에게 일일이 손편지를 쓰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금은 늘어난 고객 덕에 쉽지 않는 일이 됐지만 시즌마다 손편지를 쓰고 복사본으로 대처했다. 또한 실질적으로 옷을 입어보고 세탁 시 주의점이나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 같은 내용을 추가적으로 전달한다. 딱딱하게 ‘이렇게 하시오’가 아니라 디자이너의 애정이 담긴 글이라 고객들에게도 더 좋은 반응을 보인다.
SNS도 해시태그나 키워드를 검색해 직접 댓글을 달고 고마움을 전한다. 김소형 아트카이브 스튜디오 대표는 “고객 한 명 한 명이 다 VIP라는 마음으로 보람차게 하고 진행하는 일이에요”라며 말한다. 얼마 전 김대표가 관리하는 공식계정 외에도 Mahso’s Room이라는 인스타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디자이너가 직접 올리는 컬렉션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이미지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함이다.
한편 13일과 14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아트카이브 스튜디오에서 직접 오프라인 이벤트로 '히든스토어(HIDDEN STORE)'를 진행한다.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잠깐 문을 열고 사라지는 형식의 스토어다. 모든 컬렉션을 자사몰인 마소영 닷컴(www.mahsoyoung.com)보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일부 업데이트 되지 않았던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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