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신발로 영 소비자 '꽈~악'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이기호)가 신발로 영 소비자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는다. 최근 '헤리티지 BB'같은 하이톱 레트로 슈즈로 완판 사례를 낸 것에 이어 이번에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의 레트로 조거 '젤라또' 라인을 출시한다. 「휠라」가 내놓은 슈즈마다 '잇' 아이템이 되는데에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는 물론 입체 착착 감기는 '애칭'을 붙인 것이 한몫했다.

인기리에 판매 중인 헤리티지 BB 라인 중에는 '스파케티'라는 이름을 가진 상품이 있는데, 특히 인기가 많은 블랙 컬러는 1020 소비자들 사이에서 '짜파게티'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이번 신상품은 이탈리아어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젤라또’라는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핑크, 민트, 초콜렛 등 파스텔 컬러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이름 역시 젤라또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의 감성을 살려 실제 젤라또의 명칭으로 쓰이고 있는 프라골라(딸기), 멘타(민트), 초콜라또(초콜렛) 등으로 붙였다.

뒷굽을 높인 레트로 조거 스타일로 교복이나 청바지, 스커트 등 캐주얼한 아이템에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일상에서는 물론 산책 등 가벼운 운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러닝화에 적합한 기능성도 갖췄다. 발의 지지력 강화와 뒤틀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중창’을 뜻하는 듀얼 덴시티(dual-density)기술을 적용하고, 쉽게 모양이 틀어지지 않는 TPU 스테빌라이저(stabilizer)를 적용해 밑창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걷거나 뛸 때 무릎과 허리에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쿠셔닝도 탄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