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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모나코」 맨즈숍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15.02.01 ∙ 조회수 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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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클럽모나코」 ‘맨즈숍(Men’s Shop)’을 열었다. ‘라이프스타일 데스티네이션(Life-style Destination)’을 테마로 삼아 그동안 「클럽모나코」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아이템을 제안한 점이 흥미롭다. 모던한 가구와 빈티지한 가구가 자유롭게 어우러져 멋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전 세계 각 지역의 잇 아이템을 선별했으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품도 대거 들여와 눈길을 끈다. 빈티지 「롤렉스」부터 「블랙윙」 펜슬까지 토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제안해 차별화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측은 “글로벌 본사에서 「클럽모나코」 ‘맨즈숍’이라는 이름으로 남성 라인을 특화해 선보이고 있는데 홍콩과 런던에 이어 3번째로 서울 가로수길을 선택해 화제가 됐다”고 설명한다. 글로벌 「클럽모나코」의 변화에는 지난 2011년 하반기 남성 라인 CD로 온 아론르빈(Aaron Levine)의 영향이 크다. 그는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영감을 음악, 예술, 문학할 것 없이 한 공간에서 보여 주길 원했다. 이에 따라 ‘맨즈숍’을 홍콩 완차이 거리에 1호점을 오픈했다. 성공에 힘입어 런던 레드처지 스트리트, 그리고 서울에도 선보였다.
문의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7-5 02)518-2252
**패션비즈 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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