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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오, 이종석 모델로 한∙중 공략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5.01.28 ∙ 조회수 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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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윤주화)의 남성복 「엠비오」가 이번 S/S시즌 이종석을 간판으로 한국과 중국 동시 성장을 목표로 달린다. 스타일 또한 격식을 갖춰 입는 기존의 남성복 브랜드와 달리 세련되고 위트있는 디자인, 슬림한 핏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스타마케팅을 전개하는 만큼 「엠비오」는 올해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약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승제 「엠비오」 팀장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오픈한 코엑스몰점의 경우 중국인 방문이 잦다"며 "앞으로 이같은 복합문화공간을 중국에서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비오」는 올 봄 '퍼펙트 블레이저'를 대표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전속모델 이종석이 화보에 입고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저지 원단과 스트레치 소재를 더해 가볍고 활동하기 편안하다. 「엠비오」는 이종석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퍼펙트 블레이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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