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뉴욕에 첫번째 단독매장

백주용 객원기자 (bgnoyuj@gmail.com)|15.01.22 ∙ 조회수 2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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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프랑스의 럭셔리 가죽 제품 브랜드 「고야드」가 맨해튼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은 어퍼 이스트 지역에 위치한다(20, East 63rd Street, New York NY 10065). 총 2개층으로 구성됐고 카드홀더와 지갑부터 핸드백과 트렁크까지 「고야드」의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이로써 미국 전역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의 두 단독매장과 니만 마커스, 버그도프 굿맨, 바니스 뉴욕 등의 럭셔리 백화점 포함 총 여섯군데의 판매처가 있다. 온라인 정식 판매처는 없다.

「고야드」는 1792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트렁크 제조사로 대를 걸쳐서 비즈니스가 운영돼왔다. 「마틴」 「모렐」 등의 이름에서 1852년 프랭코이즈 고야드가 인수하면서 지금의 「고야드」로 자리 잡는다. 프로덕트 자체가 마케팅 툴이라는 「고야드」는 퀄리티로 인정받고 수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또 많은 힙합음악의 가사와 뮤직비디오 등에 등장해 럭셔리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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