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 진도 등 5개 계열사 한자리에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5.01.09 ∙ 조회수 8,675
Copy Link
「진도모피」 등을 전개하는 임오그룹(회장 임오식)이 5개 계열사가 한자리에 모여 2015년 비전을 발표했다. 1년에 한번씩 전 계열사가 모여 각 회사별 지난해 업무성과와 2015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의미를 두고 있다.

사내 임직원뿐 아니라 백화점 등 판매현장 직원들도 모이는 유일한 날로 우수사원포상 등이 이뤄진다. 임오그룹은 모피업계의 리딩 브랜드인 「진도모피」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가운데 리빙 트렌드에 맞춰 기존 사업인 그릇 수입과 테이블웨어 등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임오그룹은 「코렐」 「비젼」 「파이렉스」 「가이타이너」 등의 공식 수입업체인 임오, 임오산업과 테이블웨어 전문업체인 화인센스, 냉동 냉장 물류창고보관업인 임오냉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진도모피를 인수해 사명을 진도로 바꾸고 기업을 안정화하는데 주력해왔다. 진도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등 모피 브랜드와 여성 커리어 의류 「우바」를 전개 중이다.

임오, 진도 등 5개 계열사 한자리에 515-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