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클래식」 이번엔 아동이다!

2030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오명상사(대표 이명신)의 「로우클래식」이 이번엔 키즈에 도전했다. 14F/W의 컬렉션 의상을 로우키즈(LOW KIDS)라는 이름으로 아동 상품을 출시한 것. 또한 이번 키즈라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

「로우클래식」의 키즈 라인은 14 F/W의 대표 아이덴티티인 마블링 프린트와 닻모양의 단추를 포인트로 한 더플 코트, 크레용 느낌의 도형이 들어간 니트 상품을 키즈용로 출시하면서 베이직한 아이템에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14 S/S 중 판매율이 가장 좋았던 '오프숄더 M2M(OFF SHOULDER M2M)'도 이번 키즈 라인에 추가 됐다.

특히 마블링 트레이닝 팬츠와 주름 스커트 상품은 키즈 라인을 위해 따로 제작된 상품으로 어린 아이들이 입고 벗기가 용이하며 편안 착용감을 위해 고무줄 밴딩을 덧댄 것이 특징이다.

한편 홀리데이 시즌 단독 기획으로 출시한 이번 키즈라인은 「로우클래식」 웹사이트(www.lowclassic.com)를 비롯하여 가로수, 합정 직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키즈라인 출시 기념 선물 패키지 이벤트와 5% 할인 쿠폰을 발행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