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파티룩 '패턴 & 컬러'에 주목
shin|14.12.11 ∙ 조회수 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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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어느덧 다가왔다. 각종 모임과 약속, 파티로 바쁜 연말 연시에 한껏 차려 입고 나온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이기 위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닐 터. 더욱이 파티에서 ‘첫 인상’을 결정 짓는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패션이니만큼 특별한 날 스페셜한 스타일링으로 연말 파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패턴’과 ‘컬러’로 완성하는 파티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노출 없이도 파티에서 튀고 싶다면 독특한 패턴이 멋스러운 프린트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화려한 프린트는 멀리서 보았을 때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독특하면서도 신비로운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구호」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상, 하의에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룩을 선보이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 퍼가 믹스된 퍼 클러치를 코디한 룩을 추천한다.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선택했을 때는 특히,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매치하는 것이 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갤러리어클락」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의 미쉘 에블랑(MICHEL HERBELIN)실버 워치와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미니 사이즈 로즈몽(Rosemont)워치를 제안한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충족해주는 슈즈 브랜드 「락포트」에서는 길쭉한 앞코가 멋스러운 블랙 앵클 부츠를 추천한다.
과한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원 컬러 포인트에 주목하자. 「구호」는 격식 있는 파티에도 잘 어울릴 단정하지만 유니크한 매력을 줄 수 있는 파티 룩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시크한 느낌을 주는 블랙 컬러를 활용하되 이너로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하이넥 티셔츠를 착용, 보온성과 컬러 포인트를 완성한 것이다.
또한 디테일이 독특한 백으로 재미를 더하고,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손목의 허전함을 채워줄 「로즈몽」 의 로즈골드 워치와 「루이가또즈」 의 레드 워치를 활용,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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