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애씨, 아시아디자인어워드 수상
한섬(대표 김형종) 「랑방스포츠(LANVIN SPORTS」 CD로 활동하고있는 방미애 상무가 자신의 핸드백 브랜드 「안나크루아」로 아시아디자인어워드, 'DFA(Design For Asia) 어워드 2014' 10개 작품중 하나로 동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디자인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워지는 DFA 어워드는 아시아를 위한, 아시아에 의한,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DFA 어워드는 세계적인 디자인허브인 홍콩특별행정구(Hong Kong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의 ‘창조적 홍콩(CreateHK)’이 지원하고 홍콩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 어워드는 지난 11월 24일 DFA 어워드 웹사이트 www.dfaaward.com를 통해 수상작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가려온 'DFA 어워드'는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한다. 이 어워드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아시아 디자인에 대한 최신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해를 거듭할수록 전 세계 굴지의 디자인 기업, 유명 디자이너 뿐 아 유명 디자이너 뿐 아니라, 젊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받으며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DFA의 최고상인 DFA 대상은 모든 카테고리를 통틀어 디자인 자체의 우수성과 상업적인 성공, 아시아 사회에 끼친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어 가장 뛰어난 디자인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로, 올해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DFA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에서는 마루사이 대표 황승준 디자이너가 설계하고 '광주비엔날레 아트 버스 쉘터(Art Bus Shelter)'로 알려진 버스 승강장, '레드페이스(The Red Face)' 등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안나크루아」는 마치 ‘스마트폰’처럼 똑똑한 핸드백. 바로크 스타일의 커스터마이즈 핸드백으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인의 필요와 기호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것처럼 「안나크루아」의 가방 역시 탄탄한 하드웨어 위에 나만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얹어 가방의 신개념이다.
한편 방 상무는 논노 신원 한섬 하라패션 대하(현 네티션닷컴) 제일모직 등 국내 주요 패션 기업을 두루 거친 여성복 전문 디렉터로 특유의 마켓에 대한 순발력과 분석력을 무기로 새로운 디렉션을 만들어왔다. 특히 여성 캐릭터와 캐주얼, 스포츠, 데님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에 탁월한 감각을 갖고있으며 패션잡화 이너웨어 등 타 아이템으로 영역도 다양하게 시도했다.
방CD는 논노 「나인투나인」을 시작으로 신원 「씨」, 한섬 「타임」, 하라패션 「윈」을 거쳐 대하 「ENC」, 한섬 「SJ」 디자인 실장을 지냈으며 이어 대현의 「모조에스핀」을 리뉴얼 런칭했다. 이어 네티션닷컴의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A6」에서 스포츠와 캐주얼의 믹스를 경험했다.
이어 제일모직에서는 「빈폴」 디자인 총괄상무로 합류해 레이디스사업부 액세서리팀 책임자로 활동했다. 그는 「빈폴레이디스」를 비롯해 「빈폴옴므」 「빈폴맨즈」 「빈폴키즈」 「빈폴액세서리」 「빈폴진」, 그리고 액세서리팀을 총괄하며 「니나리찌ACC」를 론칭했다. 이어 「YK038」 컨설팅 디렉터로 잠시 활동하다가 한섬의 「랑방스포츠」 와 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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