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홀릭도 반할 커피팟 「소든」

esmin|14.11.12 ∙ 조회수 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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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된 원두커피 콩을 구입해 직접 그라인더로 갈아 모카포트로 커피원액인 에스프레소를 뽑아낸다. 여기에 따뜻한 물을 부어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매일 아침 이렇게 커피를 마시기에는 커피홀릭인 당신도 쉽지않을 것이다. 게다가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는 직장인에게 이런 사치란 먼 나라 일이다.

건강에 좋지않다는 이유로 일찌기 커피믹스는 떠나보냈고(?), 원두커피로 갈아탄 당신, 하지만 커피를 마시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귀찮고 커피메이커의 세척이 힘들어서 캡슐커피로 바꿨을 것이다. 하지만 캡슐커피의 커피머신 역시 위생상태가 영 불안하고 세척도 쉽지않아 찜찜하다. 커피를 좋아하는 패션피플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이런 수순을 밟아왔을 것이다.

자, 커피홀릭 패피(패션피플)들에게 희소식 하나!! 커피, 티 시장이 중요한 라이프스타일로 급성장중인 가운데 커피와 티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 ‘소든 소프트브루’가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줄 것 같다. 밀라노에서 시작돼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든(SOWDEN)」은 디자인 거장 조지소든(George J. Sowden)의 시그니처 홈웨어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아날로그한 감성의 섬세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더해진 갖가지 생활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특히 「소든」은 누구나 손쉽게 최상의 커피, 티를 즐길 수 있는 '소프트브루(SoftBrew)'라는 혁신적인 컨셉의 커피, 티웨어를 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프트브루'란 소든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브루잉 방식이기도 하다. 최근들어 '커피의 참맛'을 찾는 마니아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복잡한 방법으로 커피를 만들어 즐기기가 유행이도 하지만 「소든」은 이와 정 반대로 전문가들이 커피를 테이스팅하는 방법인 ‘커핑’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뜨거운 물과 커피, 세척이 쉬운 특수 가공된 필터만을 사용해 누구나 손쉽게 최상의 커피, 티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브루 시스템을 개발했다. 방법은 너무 쉽다. 「소든」의 커피팟을 열고 마음에 드는 원두를 적당량 넣고 팟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 이때 스푼으로 원두를 살살 저어준 후 뚜껑을 덮고 4~6분 기다리면 향긋한 원두커피 완성! 특수가공된 필터는 분리할 필요가 없어 세척도 너무 용이한데다 위생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한가지 팁을 더한다면 집이나 회사 근처의 스타벅스에 가면 원두콩을 갈아준다는 사실). 사용법은 사진을 참고할 것.

특히 손쉬운 사용방법에 비해 커피의 맛이 뛰어나 전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물론 각광 받을 전망이다. 「소든」의 커피팟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8만5000원~12만5000원, 국내 수입원은 소든코리아(대표 이창호)로 현재 신세계 백화점, 유명 로스터리숍, 카페, 온라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 채널은 추가 예정이며 19일부터 열리는 월드커피리더스 포럼에도 협찬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테스팅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개를 위해 국내 유통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소든」의 쿡웨어도 준비 중이라니 기대해도 좋을 듯.

최근 현황 및 제품 관련 자료는 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사이트 :www.sowdenathome.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owde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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