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숍 토박스, 문부츠까지 섭렵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트숍 '토박스'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문부츠(MOON BOOT)」를 공식 론칭한다. 「문부츠」는 이탈리아 테크니카 그룹 소속 브랜드로 44년의 역사를 자랑, 유럽에서도 프리미엄 부츠로 손꼽힌다.

특히 1969년 달 착륙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우주복 신발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더했다. 우주인 부츠처럼 오른쪽 왼쪽 구분없이 동일한 아웃솔로 제작했으며 키 높이 효과도 볼 수 있다. 소재역시 눈, 비에 강한 특수 코팅된 신소재와 퍼, 스웨이드 트리밍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이선근 토박스코리아 대표는 " 「문부츠」는 다채로운 디자인과 기능, 가벼운 착화감 등으로 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박스'에서는 국내 미도입된 트렌디한 슈즈, 잡화를 발굴해 차별화된 셀렉트숍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박스'는 상반기에는 브라질 젤리 슈즈 브랜드 「미니멜리사」도 독점 전개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국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에르고백」「비비안」슈즈, 「베니티니」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MD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F/W 시즌부터 '토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문부츠」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쇼핑몰(www.toebox.co.kr), 신세계 분주니어에서 판매한다. 현재 '토박스'는 15개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롯데수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설명: '토박스' 롯데월드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