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등 '쿠로니스타'와 생활공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이 고객과 함께 하는 '쿠로니스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자신의 영역에서 확실한 커리어와 감성을 가진 라이프뮤즈 다섯 명의 '쿠로니스타'를 지정한 후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녹아 든 상품을 보여주고 이에 맞는 이벤트를 선보이는 것으로 진행된다.

라이프뮤즈로는 발레리나 ‘김주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뮤지컬 배우 ‘김소현’, 여행작가 ‘손미나’, 아티스트 ‘안다빈’과 함께 「쿠론」의 뮤즈인 ‘고준희’가 선정됐다. 각자가 「쿠론」상품과 매치되는 그들의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 번째 주자로 한혜연과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부산 메르시엘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고준희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손미나는 현대 여성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애티튜드를 고객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워크샵을 진행한다. 또한 안다빈과 '남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성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더스트백을 콜래보레이션할 예정이다.

한편 「쿠론」의 모델로 활약중인 고준희는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레이첼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쿠론 고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저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