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니팅 붐, '울앤더갱' 화제~
suji|14.09.04 ∙ 조회수 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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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와 함께 니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따라 자신만의 아이템을 직접 만드는 이지니팅이 새로운 바람을 타고 있다. 런던을 기반으로 제이트하우드와 오렐리 포퍼가 론칭한 니팅 브랜드 「울앤더갱」이 제작한 동영상 '니트 만드는 법(How To Knit)'는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동영상 5위에 올랐다.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5층에 선보이는 캐시미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영국의 니팅 전문 브랜드 「울앤더갱(woolandthegang)」, 미국의 「루피망고(loopymango)」등을 판매하고 이와 함께 니팅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플레이울(대표 이선영, www.playwool.com)이 수입하는 「울앤더갱」과 「루피망고」의 국내 첫 오프라인 숍이다. 굵은 니팅 실과 바늘을 함께 판매해 유니크한 상품 제작이 가능하며 일반 니팅보다 두꺼운 실로 진행돼 더욱 빠른시간에 제작이 가능하고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울앤더갱」은 국내에서 보여지는 모자, 클러치, 목도리 등 패션 잡화 외에도 티셔츠부터 아우터 등 모든 상품의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여성, 남성, 키즈에 이르기까지 직접 제작이 가능한 DIY키트와 함께 완성품도 판매되고 있다. 또한 이 브랜드의 철학인 친환경, 지속가능한 슬로우 패션을 실현하기 위해 일부 상품들은 원단롤의 버려진 부분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한편 플레이울의 매장은 팝업스토어 이후 12월 31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5층 패션라이프스타일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5층에 선보이는 캐시미어 팝업스토어에서는 영국의 니팅 전문 브랜드 「울앤더갱(woolandthegang)」, 미국의 「루피망고(loopymango)」등을 판매하고 이와 함께 니팅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플레이울(대표 이선영, www.playwool.com)이 수입하는 「울앤더갱」과 「루피망고」의 국내 첫 오프라인 숍이다. 굵은 니팅 실과 바늘을 함께 판매해 유니크한 상품 제작이 가능하며 일반 니팅보다 두꺼운 실로 진행돼 더욱 빠른시간에 제작이 가능하고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울앤더갱」은 국내에서 보여지는 모자, 클러치, 목도리 등 패션 잡화 외에도 티셔츠부터 아우터 등 모든 상품의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여성, 남성, 키즈에 이르기까지 직접 제작이 가능한 DIY키트와 함께 완성품도 판매되고 있다. 또한 이 브랜드의 철학인 친환경, 지속가능한 슬로우 패션을 실현하기 위해 일부 상품들은 원단롤의 버려진 부분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한편 플레이울의 매장은 팝업스토어 이후 12월 31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5층 패션라이프스타일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설명 :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 매장
사진 설명 : 「울앤더갱」의 철학을 보여주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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