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송일국+삼둥이 화제

LF(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마에스트로」가 송일국과 세쌍둥이를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추성훈과 딸 사랑이를 모델로 해 주목받았던 이은 2탄으로 송일국과 삼둥이를 등장시켰다. 삼둥이가 입은 옷은 계열사인 파스텔세상(대표 장인만)의 「닥스키즈」 가을 상품이다.

「마에스트로」는 이번 화보를 통해 40대 남성들에게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다가서고 있다. 한 가정의 가장, 아버지로서 힘들게 살아가지만, 스타일을 놓치지 말고 살자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함께 한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도 화제를 모은다. 영상 속 이들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모습과 다름 없는 자상하면서도 쿨한 아빠와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이다. 송일국•세 쌍둥이 부자의 비하인드 영상은 「마에스트로」 홈페이지(http://www.maestro.co.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