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마이너스제로」 론칭
inkk|14.09.18 ∙ 조회수 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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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SPA 대표주자인 「탑텐」의 사업부장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김금주씨가 영캐주얼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이하 플마제)」의 대표 겸 디렉터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4월말 「탑텐」을 떠나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던 김 대표는 친언니가 동대문 두타 1층에서 운영했던 영캐주얼 「플마제」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신규 브랜드 빌딩 작업에 뛰어들었다.
작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매장 오픈과 동시에 월평균 매출 1억원 이상을 올리며 두타에서 매출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신예주자다. 「지오다노」 「폴햄」 「테이트」 「탑텐」 등 제도권의 볼륨 브랜드에서 탄탄하게 실력을 갈고 닦은 김 대표가 가세하면서 「플마제」의 브랜딩 작업은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판매현장에서부터 패션업무를 배우기 시작해 사업부장 역할까지 하면서 패션과 소비자에 관해 많은 것을 보고 깨우쳤어요. 이를 「플마제」에서 제대로 실현해 보려고 해요. 「플마제」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다는 브랜드명 그대로 군더더기 없는 깨끗함을 지향합니다. 심플하지만 유니크함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패션 감도와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라며 당당하게 그의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가 빛을 발하면서 「플마제」는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 서면점, 동래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았다. 이를 토대로 이번 F/W시즌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영플라자점, 대구점에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 제도권의 탄탄한 기획력과 비제도권의 기동성이 어우러진 리테일형 브랜드로 선보인 「플마제」의 파이팅을 기대한다.
작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매장 오픈과 동시에 월평균 매출 1억원 이상을 올리며 두타에서 매출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신예주자다. 「지오다노」 「폴햄」 「테이트」 「탑텐」 등 제도권의 볼륨 브랜드에서 탄탄하게 실력을 갈고 닦은 김 대표가 가세하면서 「플마제」의 브랜딩 작업은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판매현장에서부터 패션업무를 배우기 시작해 사업부장 역할까지 하면서 패션과 소비자에 관해 많은 것을 보고 깨우쳤어요. 이를 「플마제」에서 제대로 실현해 보려고 해요. 「플마제」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다는 브랜드명 그대로 군더더기 없는 깨끗함을 지향합니다. 심플하지만 유니크함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패션 감도와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라며 당당하게 그의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가 빛을 발하면서 「플마제」는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 서면점, 동래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았다. 이를 토대로 이번 F/W시즌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영플라자점, 대구점에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 제도권의 탄탄한 기획력과 비제도권의 기동성이 어우러진 리테일형 브랜드로 선보인 「플마제」의 파이팅을 기대한다.
**패션비즈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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