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이제 가방 & 러기지다!
sky08|14.08.28 ∙ 조회수 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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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전문기업 지앤티글로벌(대표 차찬영, www.barbiebag.co.kr)이 미국 마텔(Mattel) 에서 전개하는 「바비(Barbie)」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바비 트레블 백 컬렉션’을 론칭했다. ‘바비 트러블 백’의 강점은 「바비」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한다는 점이다. 또한 품질 면에서도 자부심이 높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세계 유명 여행구 브랜드들과 같은 제조공장에서 제조해 품질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여행에 필요한 섬세한 디테일을 추가했다.
「바비」의 상징인 핑크와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바비」 만의 독특한 패턴과 과감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트랜드세터들을 만족시킬 컨템포러리 착장을 제시한다.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심플한 ‘바비 핑크’ 에서부터 화려한 핑크호피까지 다양한 컬러 패턴의 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컬러를 강조해 기존 여행구 브랜드들과 브랜드 차별화를 뒀다.
여행용 캐리어는 20인치와 24인치 두 가지로 출시했다. 각각 15만8000원, 17만8000원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캐리어 외에 캐주얼 가방 상품군도 주목할만하다. 다양한 패브릭 제품은 백팩을 비롯해 쇼퍼 백, 메신저 백, 보스톤 백 등으로 구성했다. 이 가방들은 10만원대로 책정했다.
더불어 파우치 라인도 눈여겨볼 만 하다. 전체 상품 중 가장 회전율이 빠른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파우치는 5가지 다양한 패턴과 ‘Barbie’ 로고가 어우러졌다. 차찬영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바비」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을 패턴화해 「바비」만의 감성, 높은 퀄리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준비했다”라며 “면세점, 백화점 등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면서 독창적인 패턴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시즌 별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비」는 1959년 화려하게 데뷔 한 이래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다. 수 많은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 온 「바비」는 패션 인형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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