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테크플리스'로 가을맞이
나이키코리아(대표 근엽 피터 곽)가 「나이키스포츠웨어」로 기능성이 뛰어난 스포츠 소재 ‘플리스(Fleece)’에 창의적인 실루엣을 더해 진보적인 스포츠웨어로 새롭게 태어난 ‘테크 팩 컬렉션(Tech Pack Collection)’을 선보인다.
2007년 출시 이후, 「나이키」 테크 팩은 뛰어난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의 상징이었다. 특히 2013년에 새롭게 소개된 ‘테크 플리스’는 통기성과 보온성 등 기능성이 뛰어난 플리스 소재를 활용해 「나이키」 고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완성한 상품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나이키」는 스포츠 의류의 가장 기본 재질인 플리스 소재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현대인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차세대 스포츠웨어로 발전시켜 왔다. 2014년 가을 선보이는 테크 팩 컬렉션은 향상된 기능과 새로우면서 클래식한 실루엣 그리고 「나이키」 고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담았다.
더욱 자연스런 움직임을 보장하면서도 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주력한 이번 시즌의 테크 팩 컬렉션에는 다음과 같은 2가지 주요 스타일이 추가됐다.
우선, 여성을 위한 테크 팩 상품 중 눈 여겨 볼 것은 ▲「나이키」 테크 버터플라이 재킷(Nike Tech Butterfly Jacket)이다. 여성의 신체를 감싸는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오버사이즈 후드와 여성들이 착용하는 망토에서 영감을 얻은 돌만 소매(Dolman Sleeve)에서 이어지는 정교한 핏을 통해 더욱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비대칭으로 설계된 앞면의 지퍼는 화려한 색으로 마감해 세심한 디테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성을 위한 테크 팩 컬렉션에는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인 테크 버터플라이와 함께 테크 풀집 후디(Nike Tech FZ Hoodie), 테크 퍼넬(Nike Tech Funnel) 그리고 테크 팬츠(Nike Tech Pants)가 포함돼 있다.
남성을 위한 테크 팩은 ▲「나이키」 테크 윈드러너 IRD(Nike Tech Windrunner IRD)를 포함해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테크 윈드러너 IRD는 1978년 당시 「나이키」의 후원을 받은 러너들을 위해서 디자인 된 후 스트리트 스타일의 상징이 된 재킷을 업그레드한 상품이다.
윈드러너의 상징과도 같은 V자 모양의 쉐브론 디자인에 우븐 오버레이(Woven Overlay) 처리했으며, 무지개 빛을 내는 강화된 방수 처리를 했다. 후드의 끝은 더욱 연장했고, 반사되는 재질의 지퍼는 윈드러너에 담긴 특별한 디테일을 강조해주고 있다. 남성용 테크 팩 컬렉션은 테크 윈드러너 IRD외에도 테크 AW77(Nike Tech AW77)과 테크풀집 후디(Tech FZ Hoody), 테크 크루(Nike Tech Crew) 그리고 테크 팬츠(Nike Tech Pants)로 구성했다.
테크 플리스 컬렉션은 8월 말부터 전국 「나이키」 매장과 「나이키스포츠웨어」 매장 그리고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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