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맨 김동진, 길단 사장되다

mini|14.08.18 ∙ 조회수 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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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씨가 드디어 일을 냈다. 북미 무지 티셔츠 시장의 선두 브랜드인 「길단(GILDAN)」의 한국 총판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화승이 첫 직장인 그는 생산부와 해외사업팀을 거쳐 우들스사업부에서 신발 기획을, 이어 화승이 아웃도어 브랜드인「머렐」 론칭 당시 도입부터 진행 상황까지 살펴봤던 전략파 패션피플로 알려진다. 여기에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갖추며 브레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저희는 미국 유명 수입 브랜드 이지만, 그린노마드 & 길단본사와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국내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최저가로 길단 제품을 공급할 것이며,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를 자체 물류센터에 보유하고 있어 익일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그린노마드(대표 김 동진www.greennomad.co.kr)가 독점 수입 계약을 맺고 공급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미국과 캐나다 무지 티셔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주력 상품은 반팔 라운드 티셔츠인 프리미엄 코튼 제품으로 100% 미국 코튼을 사용해 소재가 부드럽고 축률 방지 및 목 늘어남이 없는 등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을 겨울 시즌에 주력 상품인 맨투맨, 후드, 후드 짚업 경우는 아시아 핏으로 입고된다.

또한 나염 인쇄에 적합한 고품질의 무지 티셔츠로, 브랜드에서 기획상품으로 활용가능하며, 브랜드 론칭과 각종 이벤트 행사시 단체티 제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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