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새 모델에 조인성 낙점

suji|14.08.13 ∙ 조회수 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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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대표 김진형)에서 전개하는 「비비안」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조인성을 선정했다. 지난 2011년 소지섭을 모델로 선정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던 남성 모델의 행보를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비비안」의 광고는 제품위주보다는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 광고를 표방한다. 광고 속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란제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편안함의 두 가지 요소를 담을 예정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면모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밝은 미소를 지닌 조인성의 이미지가 비비안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안」 광고모델로 선정된 조인성은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배우로 20,30대 젊은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면서도 때로는 반대로 지켜주고 싶다는 여자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그의 매력이 여심을 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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