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국빈이 찾는 이곳? ‘세마실크’
esmin|14.07.29 ∙ 조회수 1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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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영부인, 아랍에미레이트 공주와 대사부인, 덴마크 총리 부인, 쿠웨이트 대사부인, 터키 국무총리 부인과 대사부인, 요르단 대사, 몰디브 주택장관,.. 공주, 영부인, 대사, 대사부인 등 수많은 국빈들이 찾는 이곳은 대체 어디일까? 바로 서울 동대문 광장시장의 세마실크(대표 박승권)다.
이들이 세마실크 매장을 찾는 이유는 바로 실크원단을 구입하기 위해서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크 원단이 바로 이 매장에 있다는 것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명사들은 꽉 짜여진 방한 스케줄 속에 겨우 한두시간 정도의 짧은 막간 쇼핑시간을 마련, 이 매장을 찾는다. 이들이 매장을 방문하기 앞서 이들의 수행원들은 수십번의 통화로 여러가지 상황(안전, 스케줄 진행)을 체크하곤 한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필요한 원단 뿐만 아니라 선물용까지 더해 대량의 실크를 구매해간다. 하지만 이런 짧은 막간쇼핑으로 거의 10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매출을 올린다. 특히 세마 실크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프린트의 실크나 메탈릭한 소재의 실크, 실크 자카드가 인기를 끈다. 이 원단의 용도는 옷이나 스카프, 생활용품을 만들기 위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차도르용인 경우가 많다.
박승권 세마실크 사장, 그의 카톡에는 <실크의 명가를 꿈꾸며..>라고 적혀 있다. 지난 80년대부터 그의 꿈은 일관되게 '실크의 명가'이다. 지금 그 꿈은 어느정도 실현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않을까. 각 나라의 대사부인, 공주, 영부인들이 한국을 찾으면 반드시 광장시장에 위치한 세마실크를 찾게됐으니 말이다.
이들이 세마실크 매장을 찾는 이유는 바로 실크원단을 구입하기 위해서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크 원단이 바로 이 매장에 있다는 것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명사들은 꽉 짜여진 방한 스케줄 속에 겨우 한두시간 정도의 짧은 막간 쇼핑시간을 마련, 이 매장을 찾는다. 이들이 매장을 방문하기 앞서 이들의 수행원들은 수십번의 통화로 여러가지 상황(안전, 스케줄 진행)을 체크하곤 한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필요한 원단 뿐만 아니라 선물용까지 더해 대량의 실크를 구매해간다. 하지만 이런 짧은 막간쇼핑으로 거의 10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매출을 올린다. 특히 세마 실크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프린트의 실크나 메탈릭한 소재의 실크, 실크 자카드가 인기를 끈다. 이 원단의 용도는 옷이나 스카프, 생활용품을 만들기 위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차도르용인 경우가 많다.
박승권 세마실크 사장, 그의 카톡에는 <실크의 명가를 꿈꾸며..>라고 적혀 있다. 지난 80년대부터 그의 꿈은 일관되게 '실크의 명가'이다. 지금 그 꿈은 어느정도 실현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않을까. 각 나라의 대사부인, 공주, 영부인들이 한국을 찾으면 반드시 광장시장에 위치한 세마실크를 찾게됐으니 말이다.
*사진설명; 위에서부터 터키 국무총리 부인, 쿠웨이트 대사부인, 덴마크 총리부인과 대사부인, 몰디브 주택장관 등과 박승권 실크파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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