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패션경영전문가 키운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4.07.29 ∙ 조회수 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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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 2014년 가을학기부터 패션계 리더 육성을 위한 패션경영 최고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패션경영 최고전문가 과정은 국내 최초 최고전문가 대상의 패션유통 심화교육이다. 패션기업의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과 성장을 위해 패션경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심도 깊은 패션경영 전문지식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은 연세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해 과거 나이키코리아의 성공신화를 이끈 현 아웃도어 컨설턴트 양두봉 이사, LF의 MD양성교육과정을 개발한 문종일 부장, 갭 인터내셔널의 조직과 인적관리를 이끈 양미경 상무, 루이까또즈 브랜드 마케팅의 핵심인 김유진 본부장, 패션 글로벌 소싱의 선두주자 리엔풍글로벌의 김석영 부사장, 롯데홈쇼핑의 정윤상 국장, 이랜드 유통PB팀 총괄 이윤주 이사,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박기수 교수, 뮤지컬 배우인 청운대 남경주 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30명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하는 인텐시브 교육프로그램이며 패션경영과 마케팅, 리테일 전략과 상품관리, 매출향상과 매장관리, 패션 리테일의 확장, 지속가능한 패션경영전략, 21세기 감성 경영 등 6가지 체계화된 모듈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에게는 연세대 학술정보관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출장 등으로 인한 불참 시 차기 과정 중 청강을 가능케 하는 등 실무자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과정 중 선진 성공사례 해외연수가 예정돼 있으며, 과정 후에는 연세대 총장 명의의 수료패를 증정하고, 수료와 동시에 연세대 미래교육원 동문의 자격을 수여한다. 또 희망하는 경우 연세대 교수진의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산학연계 및 지속적인 협업도 가능하다.
송지후 패션경영 최고전문가과정 책임강사는 “연세대학교의 인적 인프라와 미래교육원의 유통전문교육 노하우가 축적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거대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패션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변화의 방향을 읽고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훌륭한 지침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은 연세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해 과거 나이키코리아의 성공신화를 이끈 현 아웃도어 컨설턴트 양두봉 이사, LF의 MD양성교육과정을 개발한 문종일 부장, 갭 인터내셔널의 조직과 인적관리를 이끈 양미경 상무, 루이까또즈 브랜드 마케팅의 핵심인 김유진 본부장, 패션 글로벌 소싱의 선두주자 리엔풍글로벌의 김석영 부사장, 롯데홈쇼핑의 정윤상 국장, 이랜드 유통PB팀 총괄 이윤주 이사,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박기수 교수, 뮤지컬 배우인 청운대 남경주 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30명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하는 인텐시브 교육프로그램이며 패션경영과 마케팅, 리테일 전략과 상품관리, 매출향상과 매장관리, 패션 리테일의 확장, 지속가능한 패션경영전략, 21세기 감성 경영 등 6가지 체계화된 모듈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에게는 연세대 학술정보관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출장 등으로 인한 불참 시 차기 과정 중 청강을 가능케 하는 등 실무자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과정 중 선진 성공사례 해외연수가 예정돼 있으며, 과정 후에는 연세대 총장 명의의 수료패를 증정하고, 수료와 동시에 연세대 미래교육원 동문의 자격을 수여한다. 또 희망하는 경우 연세대 교수진의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산학연계 및 지속적인 협업도 가능하다.
송지후 패션경영 최고전문가과정 책임강사는 “연세대학교의 인적 인프라와 미래교육원의 유통전문교육 노하우가 축적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거대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패션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변화의 방향을 읽고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훌륭한 지침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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