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틱스」 트렌드 보드 판매 굿!

「펠틱스」가 트렌드를 반영한 스케이트 보드 판매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호투(대표 배상인 www.feltics.co.kr)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FELTICS)」가 매장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판매하면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펠틱스」는 지난 4월부터 ‘언노운바이크(UKOWN BIKE)’의 크루즈 보드를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 7만9000원에 위탁판매하고 있다. 최근 클래식한 롱보드와 더불어 형형색색의 귀여운 크루즈 보드가 SNS나 홍대 거리, 한강 등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로 10대 및 20대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펠틱스」가 트렌드를 반영한 발 빠른 행보로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배상인 「펠틱스」 대표는 “요즘 스케이트 보드가 핫 아이템이라 그런지 벌써 입고률 50% 이상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며 “일부 컬러 아이템은 재 입고를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와 악세서리 등의 콜래보레이션 및 위탁 판매를 추가로 진행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런칭 6주년을 맞이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는 얼마 전 이례적으로 2014 F/W 품평회를 전시회 방식으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올 상반기 확보한 백화점을 비롯해 대리점 등 총 115개의 매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