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지드레곤 모델로

로만손(대표 김기석)이 지드레곤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뮤즈로 발탁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드레곤의 새로운 착장문화를 제안한다. 특히 메이킹 필름인 ‘비욘드 아이콘(BEYOND ICON)’을 오늘5일 공개한다. 지난 1월에도 지드래곤이 등장한 광고 비주얼과 패션필름을 통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제이에스티나」는 메이킹 필름을 통해 이 전의 영상보다 조금 더 생생한 광고 촬영 현장 속 지드래곤의 모습을 전한다.

이번 메이킹 필름에서는 기존 공개된 패션 필름과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지드래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만의 특별한 얼굴 표정과 몸짓, 그리고 아련한 시선 등 광고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쇼 속 런 웨이를 걷는 듯한 걸음걸이와 페도라 속 강렬한 눈빛, 금방이라도 가방을 메고 여행을 떠날 것 같은 모습은 카멜레온 같은 지드래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드래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제이에스티나」의 S/S 마지막 영상인 이번 메이킹 필름은 오는 6월 5일 제이에스티나 ‘유 투브’를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