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거노코퍼레이션 사장

mini|14.06.18 ∙ 조회수 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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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전통의 시계 브랜드 「잉거솔(Ingersoll)」의 ‘오키즈(Okies)’ 라인, 차별화된 디자인 공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베카앤밸(BEKA & BELL)」까지 고급스러움과 대중성 둘 다 잡은 시계전문업체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 www.eurotime.kr)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업체의 강점은 고급층을 겨냥한 아이템과 영층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시계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시계 브랜드 하나하나에 혼을 불어넣고 있는 김건호 사장은 15년 가까이 시계산업에 종사하며 많은 어려움과 한계에 부딪칠 때도 있었지만, ‘시계’는 어느 아이템보다 빠른 트렌드와 계속 새로움을 접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갖고 있어 현재까지 시계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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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시계는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에 좋은 브랜드를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소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 등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시계전문업체로서 다양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이곳에서 전개 중인 브랜드 중 특히 「잉거솔」의 ‘오키즈’는 다이얼 안의 ‘Since 1892’라는 문구를 보지 않더라도 클래식하면서도 디테일한 오키즈(IN4511RSL)의 디자인이 압권이다. 또한 독일 주얼리 명가 ‘베카앤벨’의 명성을 이은 「베카앤벨」워치는 주얼리 커팅 공법을 활용해 개성 있는 영 소비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패션비즈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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