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H, 평창에 랜드마크 세운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4.05.29 ∙ 조회수 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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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패션 랜드마크가 될까? MEH(대표 한철호)가 평창에 복합 멀티 편집숍 건물 ‘더 릿지 354’(The Ridge 354)의 기공식을 진행했다.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 건축 부지에 들어서는 이 건물은 연건축면적 2,046㎡(약 76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다가올 11월에 준공한다.
27일 진행한 기공식에는 한철호 MEH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밀레」의 기술고문인 엄홍길 대장, 시공사와 건축 설계회사 관계자가 참석해 더 릿지 354의 건축을 축하했다.
복합 멀티 편집숍 '더 릿지 354'의 1층에는 지역특산물 매장, 카페, 그리고 푸드코트가 들어선다. 2층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엠리밋」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 등의 MEH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가 입점하며, 3층에는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박용학 마케팅본부 상무는 "한계에 도전하는 올림픽 대회의 스포츠정신이 아웃도어 브랜드가 가진 역동적인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판단 하에,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밀레」와 「엠리밋」을 알릴 수 있는 전진기지로 '더 릿지 345'를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MEH는 등산과 트레킹 활동을 중심으로 한 산악인 후원을 비롯해, 2014 소치 동계장애인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선수단복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27일 진행한 기공식에는 한철호 MEH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밀레」의 기술고문인 엄홍길 대장, 시공사와 건축 설계회사 관계자가 참석해 더 릿지 354의 건축을 축하했다.
복합 멀티 편집숍 '더 릿지 354'의 1층에는 지역특산물 매장, 카페, 그리고 푸드코트가 들어선다. 2층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엠리밋」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 등의 MEH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가 입점하며, 3층에는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박용학 마케팅본부 상무는 "한계에 도전하는 올림픽 대회의 스포츠정신이 아웃도어 브랜드가 가진 역동적인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판단 하에,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밀레」와 「엠리밋」을 알릴 수 있는 전진기지로 '더 릿지 345'를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MEH는 등산과 트레킹 활동을 중심으로 한 산악인 후원을 비롯해, 2014 소치 동계장애인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선수단복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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