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재킷~신발 '다 접어'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4.05.29 ∙ 조회수 6,495
Copy Link

팀버랜드, 재킷~신발 '다 접어' 3-Image



이 변덕스러운 날씨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 한낮에는 30도에 가까운 기온으로 8월 무더위를 방불케 하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다. 더욱이 6월에는 때이른 장마까지 예고돼 외출 때마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신발은 뭘 신어야 할지 옷장 앞에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늦봄에서 초가을까지 이어지는 이러한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휴대가 간편한 아이템에 시선이 가기 마련이다. VF코리아(대표 로라 미거)가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손바닥크기로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얇은 재킷과 슈즈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팀버랜드」가 전개하는 패커블 재킷은 방수 기능이 더해진 윈드브레이커다. 한 줌으로 접어서 휴대가 가능해 가방이나 손에 들고 다니면서 날씨가 변덕을 부리거나 에어컨으로 실내 기온이 내려갈 때 언제든 꺼내 입을 수 있다. 매력적인 블랙, 그린, 레드 등의 색감으로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다.

눈에 띄는 것은 패커블 슈즈다. 슈즈 아웃솔에 장착된 지퍼를 채우면 신발이 딱 반크기로 접히는 패커블 슈즈는 메시 소재로 가벼운 건 물론 뛰어난 통풍성으로 더운 여름날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다. 편의성만 좋은 것이 아니라 블루, 레드 등의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착장에 포인트를 살려주기에도 충분하다. 가방 속에 쏙 넣어다니다 필요할 때 꺼내 바꿔신기 좋은 아이템으로 「팀버랜드」는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에 실용적인 상품이라고 소개한다.

팀버랜드, 재킷~신발 '다 접어' 870-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