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나눔장터' 캠페인

fcover|14.05.23 ∙ 조회수 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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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를 향한 올곧은 마음, 사내 기부를 통해서 실천해요!"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서울 종로구 본사 2층 라운지에서 '올곧은 통통(通通) 나눔장터'를 열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나눔장터는 보령메디앙스의 올곧은 캠페인 일환으로 매년 진행한다. 이번 장터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작아진 아이 옷, 중고 서적 등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 총 2300점을 전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인 보령중보재단에 기부해 저소득 가정 및 어려운 지역 아동을 위해 쓸 예정이다. 판매뿐 아니라 '올곧은 TF'팀이 임직원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만든 건강주스를 판매했으며 볼링이벤트 경매도 함께 진행해 즐길거리를 더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기부하고 동료의 물건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행사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임직원 스스로 행사를 마련하고 나눔을 실천해 사내에 활기를 주눈 캠페인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한편 올곧은 캠페인은 보령메디앙스가 1993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육아캠페인이다. 직원 스스로 올곧은 성품과, 육아,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제품은 30가지 유해 물질을 자체적으로 제거하고 이를 표기하는 '아이에게' 마크로도 선보이고 있다.

보령메디앙스 '나눔장터' 캠페인 680-Image




사진설명: 보령메디앙스 본사 통통라운지에서 열린 나눔장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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