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모델에 임시완 & 정은지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4.05.15 ∙ 조회수 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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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리밋' 모델에 임시완 & 정은지 3-Image



MEH(대표 한철호)가 「엠리밋」의 전속 모델로 임시완과 정은지를 기용하며 20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엠리밋」은 임시완과 정은지의 건강하고 꾸밈없는 이미지와 다양한 분야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해 발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용학 「엠리밋」 총괄 상무는 "이제는 아웃도어가 등산복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패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임시완과 정은지가 이런 변화한 트렌드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엠리밋」은 '지금이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아웃도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에 갈증을 느끼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그만큼 올해는 임시완과 정은지를 내세워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작년 5월 런칭해 2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엠리밋」은 올해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체 개발 소재를 사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과 여러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한 독자적인 디자인,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높은 활용도를 내세워 젊은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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